[All NeW My Car]11 - 액체형 왁스 vs 고체형 왁스
[All NeW My Car]11 - 액체형 왁스 vs 고체형 왁스
  • 최천욱 기자
  • 승인 2008.09.02 11: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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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팅 지속 기간 작업 난이도 등 여러 제반사항 고려 후 선택해야
우리나라에서는 왁스=코팅의 개념으로 통용되고 있다. 코팅제의 형태가 고체인가 리퀴드형태인가, 액체인가에 따라서 일부는 고체와 리퀴드형태로 작업했을시 왁스를 먹였다고 하며 액체의 형태로 된 물왁스를 도장층에 분무했을 때 코팅했다고 말하는 것 같다.

그러나 세가지 모두 코팅의 한 형태라 보면 된다 . 단 그 지속성 면에서 차이가 조금씩 난다. 고체왁스는 그 작업의 난이도에 힘입어 평균 한 달 정도 가며 그 다음이 리퀴드, 액체 순으로 지속기간이 차이가 난다. 소비자가 주로 액체형 왁스를 권장하는 이유는 일반적인 세차기간을 2주로 보고 세차 후 분무해 가며 코팅(왁스)을 해준다면 그다지 많은 힘을 들이지 않고도 차를 깨끗하게 유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보통 리퀴드나 액체왁스의 코팅지속기간이 2-3주정도에 지나지 않는다.

코팅막이 횟수에 비례하지는 않지만 그만큼 두터워진다. 반드시 카샴푸나 전용세제로 꼼꼼히 세차한 후 왁싱 하는것을 한국 자동차 외장관리 협의회 에서는 권장하고 있고, 그 이유는 왁스를 수차례 도포하면 도포한 만큼 오래된 왁스층은 그 자체가 변질된 찌꺼기와 같으므로 대충 세차만 하고 왁싱을 한다면 기존 왁싱층이 변질되도록 방치하는 것과 마찬가지이기 때문이다.

또한 두껍게 바르는 것보다 한 번 낼때 전체적으로 얇게 도포하는 것이 도색의 보호효과나 광택의 효과를 더 높일 수 있다. 카샴푸나 전용세제로는 완벽하게 왁스층을 벗겨내질 못한다.

왁스는 자동차 도장면에 시공을 해 줌으로써 태양 자외선이나 대기오염 등 외부환경으로부터 도장면을 보호해 주고, 광택도를 유지하며, 재오염을 방지해 주는 역할을 한다. 일반적으로 카르나우바와 같은 천연소재, 불소나 실리콘과 같은 합성수지, 그리고 순도가 높은 폴리머 등으로 구성되며, 제형별 대개 캔 형태로서 광택도가 우수한 고체왁스, 사용이 편리한 스프레이 타입의 액체왁스, 폴리머 등을 포함하여 지속성이 뛰어난 코팅제로 크게 나눌 수 있다.

고체왁스는 주의할 것이 몇 가지가 있는데, 전용스폰지로 왁스칠을 하는 경우에는 스폰지의 전면에 왁스를 묻혀야 하는데, 왁스가 묻지 않은 부분으로 도장면을 문지르게 되면 상처가 나기 때문이다. 또 건조되기 쉬우므로 사용 후에는 반드시 캔의 뚜껑을 확실하게 닫아두고, 작업 중에도 뚜껑은 가볍게 닫아두어 직사광선에 왁스가 노출되지 않도록 해야한다. 건조되어 굳어지면 사용할 수 없다.

고체왁스의 대부분은 왁스칠용 스폰지가 들어 있다. 들어있지 않은 경우나 더럽게 된 경우에는 따로 구입해야 한다. 캔의 뚜껑을 여는 경우에는 플라스틱제의 위 뚜껑을 측면에 넣어 들어올리도록 하거나 마이너스 드라이버의 끝을 넣어서 일으키면 간단하게 열린다. 내부의 왁스면에 스폰지를 문질러서 왁스를 묻히는데, 스폰지 전면에 왁스가 균등하게 묻도록 해야 한다. 한번에 대량의 왁스가 스폰지에 묻지 않게 하고, 만일 왁스가 너무 많이 묻은 경우에는 캔의 가장자리에 긁어 떨어뜨리도록 해야한다.

액체왁스는 넓은 면적을 간단히 칠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 반면, 필요 이외의 부분에 왁스가 뿌려질 가능성도 높다. 윈도우에 신문 등으로 막아놓고 작업하면 안심이 되지만 이렇게 하면 모처럼 간단하게 작업할 수 있는 스프레이 왁스의 의미가 없어지므로 미세한 부분이나 윈도우 주변에 왁스를 칠하는 경우는 일단 걸레에 왁스를 스프레이하고 그 걸레로 칠한다.

스프레이 왁스는 사용 전에 잘 흔들어서(수동펌프식도 동일)속의 성분을 균일화시켜 둔다. 도장면의 1개소에 집중적으로 스프레이하는 것이 아니라 전면에 걸쳐 균일하게 도포한다. 어느 정도(20~30cm) 떨어져서 하는 편이 작업하기 쉽다. 도장면에 스프레이 하면 왁스가 마르지 않도록 깨끗한 걸레로 가볍게 문지르고 전체에 왁스가 퍼지도록 작업한다.

윈도우 유리부근은 유막의 원인이 되므로 가능하면 직접 스프레이하지 않는것이 좋다. 그러나 최근에 시판되고 있는 스프레이 왁스는 도장은 물론 범퍼, 유리면에도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스프레이식의 경우 용기를 거꾸로 하면 왁스의 분사가 나쁘게 되거나 나오지 않으므로 가능한 세워서 사용하는 점에 유의해야한다. 미세한 부분이나 윈도우의 주변, 용기를 거꾸로 해야 할 곳에 왁스를 칠할 때는 일단 걸레에 왁스를 스프레이 한 다음 도장면에 칠하도록 해야한다.

코팅제는 내부의 성분이 분리되거나 또는 침전되므로 사용 전에 잘 흔들어 준다. 고체왁스처럼 스폰지나 융에 코팅제가 스며들도록 하고 코팅제가 묻지 않은 부분으로 직접 보디를 문지르지 않도록 해야한다. 작업 중에 뚜껑을 여는 것만으로 건조되는 경우는 없으나 보관시 뚜껑을 확실하게 닫아둔다. 또 뚜껑을 닫기 전에 뚜껑의 주위나 뚜껑 안쪽의 왁스를 닦아두면 다음에 열기 쉽다. 그리고 코팅제는 경화되는 시간이 필요하므로 코팅 후 24시간 이내에는 세차를 하지 않는 것이 더욱 더 좋다.

용기내의 성분이 침전되어 있는 경우가 있으므로 그대로 작업하면 보디가 얼룩지게 되므로. 사용 전에 잘 흔들어서 사용해야 하고 코팅제는 스폰지면 전체가 젖을 정도로 스며들게 한다. 고체왁스에 비하면 칠한 직후 색이 연하지만 건조되면 대부분의 코팅성분이 희게 보이고 적다고 생각하여 다량으로 지나치게 칠하지 않도록 유의한다 용기에서 직접 도장면에 흐르게 하는 것은 금물인데. 클리너 성분이 많은 코팅제의 경우 그대로 두면 그 부분만 변색되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자료: (사) 한국자동차 외장관리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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