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투리스모, 아부다비 허니문·가족여행 상품 출시
마이투리스모, 아부다비 허니문·가족여행 상품 출시
  • 장인영 기자
  • 승인 2015.01.28 18: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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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륜구동 자동차를 타고 사막의 듄을 달려보고, 아랍문화도 직접 탑험

페라리월드 전경  <로프탑코리아 제공>

끝없이 이어진 사막의 듄을 따라 낙타들이 줄지어 걸어가고 있다. 이글거리는 태양아래 보기만 해도 곧 쓰러질 것 같은 그런 영화 속의 장면을 연상시키는 사막의 나라. 그러나 더 이상 뜨거운 모래의 나라가 아닌 젊음이 넘치고 활력이오아시스 처럼 샘솟는 문화도시 건설을 목표로 활발한 투자와 건축이 이루어지고 있는 곳 아부다비로 여행을 떠나보자.

로프탑코리아 여행브랜드 마이투리스모는 기본 일정으로 몰디브 4박, 아부다비 2박까지 가능한 삼색 아부다비 허니문·가족여행 상품을 출시했다.

아부다비는 7개의 토후국으로 이루진 아랍에미리트의 수도이며 에미레이트 연합의 국토면적의 85%를 차지하고 있으며 중동 산유국 중에서도 손꼽히는 부국임에 틀림없다.

1인당 국민소득만 8만 불에 달하는 나라. 특별히 아부다비에 꼭 가야만 하는 이유가 있는 건 아니다. 몰디브처럼 환상적인 바다가 있는 것도 아니고, 아기자기한 볼거리가 있는 것도 아니다. 오히려 모든 것이 메머드하다는 표현이 적당하다.

얼마 전 삼성의 야구선수인 장원삼이 이곳으로 허니문을 다녀오고 TV 여행프로그램에서 아부다비가 노출되면서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몰디브로 허니문을 떠나는 허니무너들이 컴바인으로 2박 정도를 체류하면서 더욱 인기를 끌고 있다.

그렇다면, 아부다비의 매력은 무엇일까. 그 키워드는 단연 ‘이색스럽다’다는 점이다. 아부다비는 크게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나눌 수 있다.

일단 아부다비는 국내에서 ‘EY(에티하드)항공이 직항으로 매일 운항하고 있다. 아부다비 현지에 도착하면 오전이다. 피곤할 수도 있지만 호텔 체크인전까지 가볍게 시티투어를 즐길 수 있다.

셰이크 자예드 그랜드 모스크는 아부다비의 대표적인 건축물이며 건축문화의 대표적인 자랑거리다. 미식 축구경기장의 5배에 달하는 규모와 한번에 4만 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세계 최대의 수공예 카펫과, 크리스털과 보석으로 만들어진 샹들리에는 단연 최고의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슬람식 현지식으로 입맛을 길들이는 식사를 하고 호텔에 체크인을 한 뒤 오후에는 나이트 사막 사파리에 참가해보자, 아부다비하면 역시 사막이다. 4륜구동 자동차를 타고 사막의 듄을 마음껏 달릴 수 있다. 사막한가운데로 차량들이 모여들면 이곳은 어느덧 아랍 문화를 직접 체험하는 장이 마련된다.

시샤(물담배), 헤나문신체험, 낙타타기, 밸리댄스관람을 하고 현지식으로 BBQ로 저녁식사를 한다. 다음 날 둘러 보야 할 곳 중의 하나가 야스워터 월드와 페라리 월드 투어가 있다. 남자들만 차를 좋아하는 것은 아닐 것이다. 세계 최초로 페라리를 테마로 조성된 최대 규모의 테마파크가 있다. 놀이공원을 싫어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일단 긴 줄을 설 필요가 없다. 세계 최고 속도의 롤러코스터는 출발과 동시에 탑승을 후회했을 만큼 스릴이 넘친다.

더운나라 일수록 물놀이는 필수 지상최대의 워터파크(http://yaswaterworld.com)에 가고 싶다면, 단연 야스워터월드로 가면 된다. 놀아도 끝이 없는 물놀이에 어느새 어릴적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 있다.

7성급도 울고갈 8성급 에미레이트 팰리스 호텔에서의 잊지 못할 점심식사와 금가루가 뿌려진 커피를 마신다면 그 어떤 중동의 부호도 부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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