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한국관광공사, 관광객 유치 공동마케팅 업무협약 체결
전북도-한국관광공사, 관광객 유치 공동마케팅 업무협약 체결
  • 장인영 기자
  • 승인 2015.02.04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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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지사 송하진)는 한국관광공사(사장 변추석)와 공동으로 전북 지역 관광객 1억 명 시대를 달성하고 중국 단체관광객 등 외래관광객을 전북으로 유치하기 위한 공동마케팅 추진 업무협약을 2일 체결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올해를 지방관광 활성화의 원년으로 삼아 2017년까지 방한 외국인 관광객 2000만 명 유치를 달성하는데 역량을 집중키로 한 시점에 전북도와 한국관광공사 양 기관이 지방관광 활성화를 위한 첫 번째 신호탄을 쏘아 올린 것이다.

이로써 전라북도는 중화권, 일본, 동남아 등 아시아, 구미주 등 글로벌 외래관광객 유치를 위한 전북 관광 상품 개발 및 홍보활동을 한국관광공사의 31개 해외지사와 공동으로 추진하게 된다.

특히 양 기관은 지난 4월 무주 태권도원이 개원됨에 따라 무주 태권도원 방문객들을 유치하기 위해 전주한옥마을 등 전주 특화 콘텐츠와 연계한 전북 관광 상품을 다양하게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변추석 한국관광공사 사장은 “이번 해외홍보 공동마케팅 협약 체결로 공사와 전라북도간의 긴밀한 협조체계가 구축되었다”며 “공사의 해외지사망을 통해 전라북도의 관광자원을 효율적으로 홍보해 전북지역 관광객 1억 명 시대를 조기에 달성하고 수도권 편중의 외국인 관광객을 전북 지역으로 유치하는 데에도 함께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업무협약 체결 후 송하진 도지사와 변추석 사장은 전라북도와 태권도진흥재단이 공동 주최한 한중문화교류행사에 참석하여 중국 예술문화 교류단을 환영하며 태권도 시범 및 전통문화공연을 함께 관람했다.

이번 교류단 방문은 지난해 중국 상해 여유교역박람회에 전라북도와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김성태)이 공동 참가하여 홍보활동을 개최한 이후 올해 첫 번 째 거둔 성과로 오는 3월에도 중국청소년 교류단 160여명이 전북을 방문할 예정이다.

송하진 전라북도지사는 “연간 600만 명이 넘게 방문하는 전주한옥마을과 무주 태권도원, 전북의 역사·문화·생태관광자원을 연계한 관광 상품 개발을 관광공사와 함께 추진해 나간다면 좋은 성과가 기대된다”고 밝히며 “이제는 내국인뿐만 아니라 외국 관광객들도 전라북도에 많이 유치할 수 있는 커다란 계기로 작용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평가하며 관광공사와의 공동마케팅 MOU 체결에 커다란 기대감을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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