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뉴스 부품.용품
델파이, 기업 분할…앱티브, 테크놀로지스 기업 명칭 공개앱티브는 모빌리티, 테크놀로지스는 파워트레인 부분 각각 맡아 내년 3월 공개
  • 이정구 기자
  • 승인 2017.09.28 11:51
  • 호수 1084
  • 댓글 0

델파이 기업분할 이미지=델파이 제공

델파이는 자사의 파워트레인 부문 기업 분할에 따라 만들어질 두 기업의 명칭을 공개했다. 이날 발표된 새로운 이름은 앱티브와 델파이 테크놀로지스다.

델파이는 보스턴에서 진행된 투자자의 날 행사에서 이 같이 발표 했다. 새로운 두 이름은 내년 3월 말로 예정된 기업 분할 절차 완료하는 시점부터 유효해진다. 앱티브는 종목코드 “APTV”, 델파이 테크놀로지스는 종목코드 “DLPH”로 거래되게 된다.

델파이 사장 겸 CEO인 케빈 클라크는 “앱티브와 델파이 테크놀로지스라는 이름은 각 업계에서 글로벌 리더의 위치에 있는 두 기업의 독립적인 정체성, 비전, 방향성을 명확히 반영한다”며 “양사 모두 델파이의 핵심 주제인 안전, 친환경, 연결성을 구현하는 동시에 변화하는 자동차 업계의 다이내믹에 빠르게 반응하고 고객의 가장 복잡한 문제도 풀 수 있는 자율성과 전문성도 보유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또 “고객, 직원, 파트너, 주주 모두 투자뿐만 아니라 지금보다 더 빠른 성장 및 더 높은 수익성에 대한 유연성을 가진 독립적이며 풍부한 자원을 보유한 두 기업으로의 분할에서 혜택을 보게 될 것”이라고 덧붙었다.

우선 앱티브는 전자·안전, 전기·전자 통합시스템 사업부로 구성되며 액티브 세이프티, 자율주행, 향상된 사용자 경험, 연결 서비스의 상용화 가속화에 초점을 맞춰 이에 필요한 자동차의 두뇌와 중추 신경격인 소프트웨어, 첨단 컴퓨팅 플랫폼, 네트워킹 아키텍처를 제공한다.

앱티브의 CEO를 계속해서 맡게 될 클라크는 “자동차도 우리도 진화했다. 우리는 첨단 소프트웨어 성능과 심도 있는 시스템 전문성을 통합하여 업계 최고 제품 생산이라는 전통에 기반한다”고 전하면서 “우리의 미래는 뛰어난 실행력을 요구하며 앱티브는 이 분야에 강점을 가지고 있다. 앱티브라는 이름은 지식, 적응성과 추진력, 그리고 미래를 구상하는 것뿐만 아니라 현실화시키는 능력을 뜻 한다”고 덧붙였다.

파워트레인 사업은 델파이 테크놀로지스라는 이름으로 핵심 OEM 및 애프터마켓 고객을 보유한 델파이 브랜드의 역사적인 강점을 활용한다. 연소, 소프트웨어, 제어, 전장화를 통한 첨단 자동차 추진 시스템에 초점을 맞추게 된다.

파워트레인 CEO에 예정된 델파이 수석 부사장 겸 사장인 리암 버터워스는 “델파이 테크놀로지스 조직 전체가 집중형 기업으로 한 발짝 더 나아가는데 열정을 가지고 임하고 있다”라며 “우리는 당사의 고객이 점차 엄격해지는 규제 기준을 충족할 수 있도록 도우면서 동시에 자동차에 더해지는 수많은 전장 컨텐츠를 지원할 수 있는 첨단 자동차 추진 시스템을 제공할 기술적 능력과 실행력을 가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앱티브와 델파이 테크놀로지스는 내년 1월 소비자 가전 전시회(이하 CES)에서 새로운 브랜드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정구 기자  atweekly.com@daum.net

<저작권자 © 위클리자동차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정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