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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수입승용차 2만2266대 신규등록…전월 대비 32.3% 증가
  • 장병록 기자
  • 승인 2017.12.19 14:33
  • 호수 10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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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수입차 시장이 지난 한해 판매된 20만5162대를 넘어섰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이하 KAIDA)는 11월 수입승용차 신규등록대수가 전월보다 32.3% 증가한 2만2,266대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또 11월 등록대수는 전년 동월 1만9,361대보다 15.0% 증가했으며 올해 11월까지 누적 21만2,660대는 지난해 누적 20만5,162대보다 3.7% 증가했다.

11월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비엠더블유 6,827대, 메르세데스-벤츠 6,296대, 토요타 1,345대, 렉서스 1,113대, 랜드로버 1,052대, 혼다 854대, 미니 819대, 포드·링컨 795대, 크라이슬러·지프 713대, 볼보 679대, 닛산 460대, 푸조 312대, 재규어 279대, 인피니티 219대, 캐딜락 215대, 포르쉐 170대, 시트로엥 49대, 아우디 33대, 벤틀리 29대, 롤스로이스 7대였다.

배기량별 등록대수는 2,000cc 미만 1만3,821대(62.1%), 2,000cc~3,000cc 미만 6,655대(29.9%), 3,000cc~4,000cc 미만 1,417대(6.4%), 4,000cc 이상 350대(1.6%), 전기차 23대(0.1%)로 나타났다.

국가별로는 유럽 1만6,552대(74.3%), 일본 3,991대(17.9%), 미국 1,723대(7.7%) 순이었고 연료별로는 가솔린 1만602대(47.6%), 디젤 9,226대(41.4%), 하이브리드 2,415대(10.8%), 전기 23대(0.1%) 순이었다.

구매유형별로는 2만2,266대 중 개인구매가 1만4,335대로 64.4%, 법인구매가 7,931대로 35.6%였다. 개인구매의 지역별 등록은 경기 4,235대(29.5%), 서울 3,265대(22.8%), 부산 994(6.9%) 순이었고 법인구매의 지역별 등록은 인천 2,285대(28.8%), 부산 2,149대(27.1%), 대구 1,332대(16.8%) 순으로 집계됐다.

11월 베스트셀링 모델은 비엠더블유 520d 1,723대, 메르세데스-벤츠 E 300 4MATIC 1,034대, 비엠더블유 520d xDrive 818대 순이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 윤대성 부회장은 “11월 수입차 시장은 원활한 물량확보, 적극적인 프로모션 및 신차효과 등으로 전월 대비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장병록 기자  brjang@atweek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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