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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렉스턴 스포츠 출시…2,320만원~3,058만원e-XDi220 LET 엔진 및 아이신 6단 자동변속기 탑재, 최고출력 181마력
  • 장병록 기자
  • 승인 2018.01.09 13:52
  • 호수 10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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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스턴 스포츠=쌍용차 제공

쌍용차(대표이사 최종식)는 9일 예스24라이브홀(서울 광진구 소재)에서 최종식 대표이사를 비롯한 관계자와 딜러 대표, 기자단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렉스턴 스포츠의 신차발표회를 가지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렉스턴 스포츠는 G4 렉스턴의 플래그십 SUV 혈통을 계승한 모델로 더 대담하고 강인한 스타일을 가진 오픈형 렉스턴으로 재탄생했다.

쌍용차 관계자는 “렉스턴 스포츠는 기존 중형 SUV 모델과는 전혀 다른 유니크함으로 새로운 활력과 반전을 통해 SUV시장에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할 것”이며 “국내 시장 판매목표는 월 2,500대, 연간 3만대로 설정했다”고 설명했다.

오픈형 렉스턴을 지향하는 렉스턴 스포츠의 외관디자인은 쌍용차의 디자인 철학인 장엄한 자연의 움직임(Nature-born 3Motion의 Dignified Motion)을 모티브로 대담하면서도 강인한 이미지를 구현했다.

외관 컬러는 그랜드 화이트, 파인 실버, 스페이스 블랙, 마블 그레이, 인디안 레드 등 전통적인 컬러는 물론 고급스러운 이미지의 아틀란틱 블루, 마룬 브라운을 비롯한 총 7가지의 다양한 컬러를 마련해 개성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전면은 라디에이터그릴의 중앙을 가로지르는 크롬라인과 후드의 굴곡을 통해 강인한 첫인상을 심어 준다. 숄더윙 라인이 그릴을 중심으로 헤드램프를 넘어 사이드 캐릭터라인으로 이어지고 와이드한 후면 디자인 역시 숄더윙 라인을 통해 역동적이고 풍부한 볼륨감을 더했다.

또 사이드실 하단까지 커버하는 클린실 도어가 적용되어 승하차 시 하의를 깔끔하게 유지할 수 있다. 20인치 대구경 스퍼터링 휠이 측면 디자인에 존재감을 부여한다.

실내공간은 넉넉하게 확보했으며 탑승객의 안락함을 위해 채택한 고급 나파가죽 소재의 시트는 각 부위 별로 경도를 차별화한 삼경도 쿠션으로 부드러운 질감과 최고의 안락감을 선사한다. 1/2열 모두 열선시트가 적용됐으며 1열(운전석 및 동승석)에는 통풍시트도 적용되어 장거리 여행에도 쾌적하다.

G4 렉스턴과 공유하는 e-XDi220 LET 엔진은 최적화를 통해 최고출력 181마력, 최대토크 40.8kg·m의 힘을 발휘하며 뛰어난 동력전달 성능과 내구성을 장점으로 하는 아이신 6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됐다.

게다가 차동기어잠금장치를 통해 일반차동기어장치가 적용된 모델에 비해 등판능력은 5.6배, 견인능력은 4배가량 우수한 성능을 발휘한다.(슬립 발생시)

렉스턴 스포츠는 엔진룸의 방음 성능을 향상시켜 엔진 노이즈의 실내 유입을 최소화했다. 8개의 보디마운트와 직물 타입 휠하우스 커버 등을 통해 노면소음을 효과적으로 차단함으로써 고속주행 시에도 조용하다.

여기에 차체의 79.2%에 고장력강판을 적용했고 초고장력 쿼드프레임을 비롯해 다양한 첨단 안전기술로 뛰어난 안전성을 확보했다. 충돌 시 스티어링휠과 칼럼이 충격을 흡수함으로써 운전자의 가슴 부위 상해를 저감하고 보행자에 가해지는 충격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차체 전면부의 공간과 소재를 최적 설계했다.

이밖에도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의 중심은 고화질의 9.2인치 대형 디스플레이로 이를 통해 애플 카플레이와 안드로이드 미러링 서비스를 제공한다. Wi-Fi를 통해 안드로이드 디바이스의 모든 App을 양방향으로 즐길 수 있다.

더불어 3D 어라운드뷰모니터링, 오토클로징(키를 소지하고 일정거리 이상 멀어질 경우 자동으로 도어 잠김), 듀얼존 풀오토 에어컨 및 2열 에어벤트, 와이퍼 결빙 방지장치 등 다양한 편의사양이 적용됐다.

렉스턴 스포츠 가격은 트림별로 와일드 2,320만원, 어드벤처 2,586만원, 프레스티지 2,722만원, 노블레스 3,058만원이다.(부가세 포함)

쌍용차 최종식 대표이사는 “지난해 티볼리와 G4 렉스턴이 쌍용차를 SUV 전문기업으로 재 각인시키는 데 큰 역할을 했다”며 “렉스턴 스포츠의 성공적 출시를 통해 이를 더욱 확고히 하는 한편 글로벌 판매 확대를 통한 회사 정상화에도 기여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병록 기자  brjang@atweek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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