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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수입차 23만3088대 신규 등록…전년 대비 3.5% 증가
  • 장병록 기자
  • 승인 2018.01.11 17:02
  • 호수 10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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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입자동차협회(이하 KAIDA)는 지난해인 2017년 12월 수입차 신규등록대수가 11월보다 8.3% 감소한 2만428대, 2017년 연간 누적은 23만3,088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2016년 연간 22만5,279대 대비 3.5% 증가한 수치다.

2017년 연간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메르세데스-벤츠가 6만8,861대, 비엠더블유 5만9,624대, 렉서스 1만2,603대, 토요타 1만1,698대, 랜드로버 1만740대, 포드·링컨 1만727대, 혼다 1만299대, 미니 9,562대, 크라이슬러·지프 7,284대, 볼보 6,604대, 닛산 6,285대, 재규어 4,125대, 푸조 3,697대, 포르쉐 2,789대, 인피니티 2,697대, 캐딜락 2,008대, 시트로엥 1,174대, 피아트 980대, 아우디 962대, 벤틀리 259대, 롤스로이스 86대, 람보르기니 24대였다.

연간 배기량별 등록대수는 2,000cc 미만 13만6,381대(58.5%), 2,000cc~3,000cc 미만 7만8,981대(33.9%), 3,000cc~4,000cc 미만 1만2,675대(5.4%), 4,000cc 이상 4,813대(2.1%), 기타(전기차) 238대(0.1%)로 나타났다.

국가별로는 유럽 16만9,487대(72.7%), 일본 4만3,582대(18.7%), 미국 2만19대(8.6%) 순이었고 연료별로는 디젤 10만9,929대(47.2%), 가솔린 10만148대(43.0%), 하이브리드 2만2,773대(9.8%), 전기 238대(0.1%) 순이었다.

구매유형별로는 23만3,088대 중 개인구매가 15만974대로 64.8%, 법인구매가 8만2,114대로 35.2% 였다. 개인구매의 지역별 등록은 경기 4만4,456대(29.4%), 서울 3만5,796대(23.7%), 부산 1만271(6.8%) 순이었고 법인구매의 지역별 등록은 인천 2만3,671대(28.8%), 부산 2만1,268대(25.9%), 대구 1만3,719대(16.7%) 순으로 집계됐다.

2017년 베스트셀링 모델은 비엠더블유 520d 9,688대, 렉서스 ES300h 7,627대, 메르세데스-벤츠 E 300 4MATIC 7,213대 순이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 윤대성 부회장은 “2017년 수입차 시장은 아우디, 폭스바겐의 판매중단으로 인해 성장의 폭이 제한되어 2016년 대비 소폭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장병록 기자  brjang@atweek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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