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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올 뉴 K3’ 사전계약…공식 출시는 오는 27일15.2km/ℓ 경차급 연비 실현…가격은 1,590만원부터
  • 장병록 기자
  • 승인 2018.02.13 15:44
  • 호수 10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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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올 뉴 K3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박한우 기아차 사장, 권혁호 기아차 국내영업본부 부사장

올 뉴 K3가 13일부터 사전 계약에 들어간다. 이에 기아차는 워커힐 호텔(서울 광장동 소재)에서 박한우 기아차 사장 등 회사 관계자와 자동차 담당 기자단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는 27일 공식 출시를 앞둔 올 뉴 K3 실차를 공개하고 이에 따른 보도발표회를 가졌다.

올 뉴 K3는 2012년 1세대 모델 출시 이후 6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2세대 풀 체인지로 업스케일 다이나믹 세단을 목표로 개발됐다. 15.2km/ℓ경차급 연비, 볼륨감 있고 다이나믹한 외관, 넓고 편안한 실내,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 및 편의사양 적용을 통해 준중형 세단을 넘어서는 제품 경쟁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올 뉴 K3 운영 트림은 트렌디, 럭셔리, 프레스티지, 노블레스 4가지로 구성해 고객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판매가격은 트렌디 1,590만원~1,610만원, 럭셔리 1,810만원~1,830만원, 프레스티지 2,030만원~2,050만원, 노블레스 2,220만원~2,240만원 범위 내에서 책정된다.

기아차 박한우 사장은 “준중형 세단 이상의 상품성을 지닌 올 뉴 K3가 고객가치증대를 위한 패러다임의 변화를 리드할 뿐만 아니라 나아가 자동차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말했다.

올 뉴 K3는 기아차 최초로 적용한 스마트스트림 G1.6 가솔린 엔진 및 스마트스트림 IVT 변속기의 최적 조합을 통해 최고출력 123마력, 최대토크 15.7kgf·m의 동력성능을 발휘하며 15.2km/ℓ(15인치 타이어 기준)의 경차급 연비를 인증 받았다. 이는 기존 K3 모델 대비 약 10% 이상 개선된 수치다.

그중 스마트스트림 G1.6 엔진은 듀얼 인젝터를 통해 연료 분사 시기와 분사 비율을 최적화하여 다양한 분사 전략을 구현하는 듀얼 포트 연료분사 시스템으로 기존 싱글 인젝터 대비 연소 효율을 대폭 개선했다.

그러면서 스마트스트림 IVT 변속기는 운전자의 의도와 주행 상태에 따라 다양한 변속 모드를 구현함으로써 변속 응답성, 직결감 등 변속감을 최적화하여 운전의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개발됐다. 또 변속을 수행하는 부품인 벨트에 고효율 금속 체인벨트를 적용했다.

지난 1월 15일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최초 공개된 올 뉴 K3는 볼륨감 있고 다이나믹한 외관으로 리틀 스팅어라는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이중 전면은 롱후드 스타일을 기반으로 볼륨감을 더하고 기아차의 상징인 호랑이코 형상 그릴과 올 뉴 K3의 시그니처 디자인인 엑스 크로스 LED DRL, Full LED 헤드램프를 적용해 스타일리시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또 범퍼 하단에는 대형 인테이크 그릴과 수평형 방향지시등이 포함된 에어커튼을 배치해 다이나믹한 이미지를 구현했다.

측면은 루프를 지나 트렁크까지 이어지는 쿠페형 루프라인을 통해 역동성을 강조하고 불륨감을 강조한 면처리로 세련미를 더했다. 후면은 화살 모양을 형상화한 애로우 라인 LED 리어콤비램프와 이를 연결한 트렁크 가니쉬, 전면부와 동일한 수평형 방향지시등을 적용해 다이나믹한 이미지를 강화했다.

차체 크기는 기존 모델보다 커진 전장 4,640mm, 전폭 1,800mm, 전고 1,440mm, 축거(휠베이스) 2,700mm의 당당한 외형을 갖췄다. 특히 80mm 증가한 전장 중 리어오버행(뒷바퀴 중심축에서 뒷범퍼 끝까지 거리)이 60mm 길어져 502ℓ(VDA 측정방식 기준)의 동급 최대 트렁크 용량을 확보했으며 전고를 높여 승하차를 용이하게 했다.

게다가 1열, 2열 헤드룸과 2열 숄더룸 확장을 통해 실내 거주성을 확보했으며 2열에는 쿼터글라스를 적용해 뒷좌석 승객의 시계성과 개방성을 향상시켰다.

실내공간은 수평으로 뻗은 크롬 가니쉬를 적용한 센터페시아를 통해 와이드한 디자인을, 플로팅 타입의 내비게이션, 원형 사이드 에어벤트를 통해 스타일리시함을 강조했다. 또 운전자의 사용성을 고려한 2단 콘솔 트레이, 조작이 용이한 버튼 배치 등 편의성과 실용성을 향상시켰다.

올 뉴 K3는 첨단 안전 사양을 적용해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확보했다. 먼저 소비자 최 선호 사양인 전방 충돌방지 보조를 기본 장착했으며 운전자 주의 경고, 차로 이탈방지 보조, 후측방 충돌 경고 등을 적용했다.

이와 함께 초고장력 강판 확대 적용을 통해 평균 인장강도 66kgf/㎟를 확보하고 7개의 에어백 장착으로 강화된 신차 안전도 평가 1등급을 목표로 하는 등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확보했다.

또한, 다양한 편의사양을 탑재해 상품성을 강화했다. AI 기반 서버형 음성인식 기술인 카카오 I(아이) 적용을 통해 운전 편의성을 강화했다. 카카오 I(아이)는 5년간 무료 이용 가능한 UVO 내비게이션에 적용되며 검색 편의성과 정확성을 높여준다.

한편, 기아차는 올 뉴 K3 출고 고객 선착순 2만 명을 대상으로 엔진 및 동력전달 부품 보증기간을 기존 5년·10만km에서 10년·10만km로 5년 연장해주는 스마트스트림 더블 개런티와 차량 외부 손상(차체=사이드미러, 범퍼 파손 등)에 대해 100만원 한도 내에서 수리비용을 지원하는 스타일 개런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20만원 상당의 사은품(여행용 캐리어·블루투스 헤드셋·세차용품 중 택1)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5월 31일 출고 限)

장병록 기자  brjang@atweek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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