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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국산차 업체별 판매실적국내 10만5,432대, 수출 46만2,487대 총 56만7,919대 판매
  • 장병록 기자
  • 승인 2018.03.13 15:25
  • 호수 10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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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는 2월 국내 5만200대, 해외 25만9,948대 총 31만148대를 판매해 전년 동기 대비 8.1% 감소한 실적을 기록했다.

이중 국내 판매 5만200대는 전년 같은 기간보다 5.5% 감소한 수치다. 차종별로는 그랜저(하이브리드 1,625대 포함)가 8,984대 판매되며 국내 시장 판매를 이끌었고 이어 아반떼가 5,807대, 쏘나타(하이브리드 298대 포함)가 5,079대 등 전체 승용차 판매는 전년 동기보다 8.1% 감소한 2만2,009대가 팔렸다.

RV는 싼타페(구형 모델 2494대 포함) 4,141대, 코나 3,366대, 투싼 2,766대, 맥스크루즈 231대 등 전년 동기 대비 6.0% 증가한 1만504대 판매를 기록했다.

특히 지난달 말 출시한 신형 싼타페는 누적 계약 대수 1만8,000대를 돌파, SUV 시장에 돌풍을 일으키며 기대감을 모았다.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는 G80가 3,055대, G70가 1,062대, EQ900가 843대 판매되는 등 전년 동기 대비 3.6% 증가한 4,960대가 판매됐다.

해외는 25만9,948대를 판매해 전년 동월 대비 8.6% 감소했다. 이는 중국 시장에서의 판매 부진과 춘절 명절로 인한 근무 일수 감소가 가장 큰 영향으로 나타났다.

▶기아차는 2월 국내 3만7,005대, 해외 15만8,957대 총 19만5,962대를 판매해 전년 동월 대비 9.1% 감소한 실적을 기록했다.

이 같은 감소는 설 연휴가 2월에 집중되면서 근무일수 축소 영향으로 국내 판매는 전년 대비 5.5%, 해외 판매는 전년 대비 9.9% 감소했다.

국내에서는 최근 상품성을 크게 개선해 새롭게 선보인 레이와 K5 페이스 리프트 모델이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으며 판매가 크게 늘었고 쏘렌토와 니로 등 주요 RV 모델 등도 꾸준히 판매되며 근무일수 감소 영향을 최소화했다.

해외 판매 역시 국내와 중국에서의 설 연휴에 따른 근무일수 감소의 영향으로 전체적으로 판매가 줄었으나 스팅어와 스토닉 등 지난해 하반기부터 투입된 신규 차종은 상대적으로 꾸준히 판매가 이어졌다.

지난달 기아차의 차종별 글로벌 판매는 스포티지가 국내에서 2,699대, 해외에서 3만146대 총 3만2,845대로 가장 많이 팔렸다. 이어서 프라이드(리오)가 3만183대, K3가 2만1,961대 판매됐다.(구형 및 현지 전략형 모델 포함)

한편, 국내에서 지속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쏘렌토는 전년 대비 15.8% 증가한 5,853대가 팔려 기아차 국내 최다 판매 차종에 올랐고 모닝 4,560대, 봉고Ⅲ 트럭 4,411대, K5 3,840대, 카니발이 3096대를 기록해 차례로 뒤를 이었다.

▶한국지엠은 2월 국내 5,804대, 수출 3만921대 총 3만6,725대를 판매해 전년 동월 대비 19.0% 감소한 실적을 기록했다.

2월 국내 판매 5,804대는 올 뉴 말리부와 더 뉴 트랙스의 신차 효과가 작용했던 전년 동월 대비 48.3% 대폭 감소했다. 차종별로는 스파크 2,399대, 말리부 1,161대, 트렉스 739대가 판매되며 감소폭을 최소화했다. 전월 대비 역시 26% 감소된 수치를 기록했다.

다만 수출은 3만921대를 선적하며 전년 동월 대비 1.8% 소폭 감소했다. 하지만 전월 대비는 10.5% 감소하며 전체적으로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

▶르노삼성은 2월 국내 5,353대, 수출 1만641대 총 1만5,994를 판매해 전년 동월 대비 22.3% 감소한 실적을 기록했다.

그중 국내 판매 5,353대는 전년 동월 대비 33.2% 감소한 수치다. 이는 구정 연휴 등 전년 24일에서 올해 19일로 5일 줄어든 일수 영향이 컸다.

차종별로는 가솔린 SUV 돌풍을 일으킨 QM6가 1,883대가 판매됐으며 프리미엄 중형세단 SM6는 1,408대가 판매됐다.

준중형급 가격 경쟁력을 갖춘 SM5는 지난달에도 전년 동기보다 84.6%가 증가한 768대가 판매되며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프리미엄 소형 SUV QM3는 506대, 2천만원대 준대형 LPG 시장에서 입지를 다진 SM7이 359대 판매됐다.

수출 1만641대는 전년 동월 대비 15.4% 감소했다. 다만 QM6(수출명 콜레오스)가 전년 동기 보다 158.5%가 늘어나 3,451대가 해외 판매됐다. 북미 인기 차종인 닛산 로그는 7,146대를 수출했다.

▶쌍용차는 2월 국내 7,070대, 수출 2,020대 총 9,090대를 판매해 전년 동월 대비 16% 감소했다. 이러한 실적은 렉스턴 스포츠의 신차 효과에도 불구하고 설 연휴로 인한 조업일수 감소와 수출 물량 축소 영향이다.

그중 국내 판매 7,070대는 전년 동월 대비 12.8% 감소했으나 렉스턴 스포츠가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어 생산 물량 증대와 함께 회복될 전망이다.

특히 국내 유일의 프리미엄 오픈형 모델인 렉스턴 스포츠는 지난달 5일 이미 1만대 계약을 돌파한 이래 현재 1만5천대가 넘는 누적 계약고를 올리는 등 시장의 기대를 뛰어넘는 호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게다가 쌍용차는 2월 국내 판매에서 업계 순위 3위에 올랐다. 기존 한국지엠, 르노삼성을 제치고 업계 3위 등극은 쌍용차의 첫 번째 기록이다.

수출 2,020대는 전년 동월 대비 25.5% 감소한 수치다. 하지만 G4 렉스턴에 이어 렉스턴 스포츠가 선적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등 수출 라인업이 강화되는 만큼 점차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에는 마힌드라 그룹과 G4 렉스턴의 인도 현지 조립 생산을 위한 제품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3월 개막하는 제네바모터쇼에 렉스턴 스포츠를 선보이며 글로벌 판매 물량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장병록 기자  brjang@atweek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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