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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국산차 업체별 판매실적국내 13만4,197대, 수출 56만9,629대 총 70만3,826대 판매
  • 장병록 기자
  • 승인 2018.05.09 12:29
  • 호수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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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4월 국내 6만3,788대, 해외 32만7,409대 총 39만1,197대를 판매해 전년 대비 11.1% 증가한 실적을 올렸다.

이중 국내 판매 6만3,788대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7% 증가한 수치다. 차종별로는 그랜저(하이브리드 1,728대 포함)가 9,904대 판매되며 국내 시장 판매를 이끌었고 이어 아반떼가 5,898대, 쏘나타(하이브리드 334대 포함)가 5,699대 총 2만3,645대가 팔렸다.

RV는 싼타페(구형모델 841대 포함)가 1만1,837대, 코나가 3,490대, 투싼이 2,703대, 맥스크루즈가 203대 총 1만8,284대 판매를 기록했다.

특히 싼타페는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베스트셀링 모델에 등극하며 RV 모델로는 드물게 지난 3월에 이어 2개월 연속 최다 판매 모델에 등극하는 기염을 토했다.

여기에 출고 대기 물량도 1만2천대를 돌파하며 5월에도 베스트셀링 모델에 오를 것으로 예견되는 등 꾸준한 인기를 모았다.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는 G80가 3,132대, G70가 1,103대, EQ900가 913대 판매되는 등 지난해 동기 대비 21.4% 증가한 5,148대가 판매됐다.

해외 시장 판매 32만7,409대는 전년 동월 대비 12.2% 증가했다. 본격적인 코나의 수출과 중국 시장에서의 판매 반등, 브라질과 러시아 시장에서의 판매 호조 등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 전체적으로 증가했다.

▶기아자동차는 4월 국내 5만4대, 해외 19만24대 총 24만28대를 판매해 전년 동월 대비 9.3% 증가했다. 이번에 기록한 9.3% 성장은 2016년 8월(12.5% 증가) 이래 20개월 만에 거둔 최대 성장률이다.

이중 국내 판매 5만4대는 전년 동월 대비 14.9% 증가했다. 기아차가 국내 월별 판매에서 5만대를 넘어선 것은 지난 2016년 6월(5만 2,506대) 이후 처음이며 전년 대비 증가폭도 지난해 9월에 25.4%를 기록한 이후 최대를 기록했다.

이 같은 호 실적은 지난달 출시된 신형 K9을 비롯해 신형 K3, K5 페이스리프트 등 최근 새롭게 출시된 K시리즈 라인업이 시장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고 카니발 페이스리프트 모델과 지난해 말 출시된 레이 페이스리프트 모델 등도 꾸준한 인기를 얻으며 국내 판매 성장을 이끌었다.

특히 K9은 한층 고급스러워진 디자인과 각종 최신 첨단 안전 및 편의사양을 바탕으로 1,222대(일부 구형 모델 포함)가 판매되며 1세대 모델 출시 첫 해인 2012년 7월에 기록한 1,400대 판매에 이어 처음으로 월간 판매 1,000대를 넘어섰다.

우수한 연비와 세련된 디자인 등 차급을 뛰어넘는 상품성을 인정받고 있는 K3 역시 지난달 전년 대비 147.0%나 증가한 총 6,925대(일부 구형 포함)가 팔려 2014년 12월 이후 처음으로 월간 판매 6,000대를 돌파했다.

해외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7.9% 증가한 19만24대를 기록했다. 최근 신규로 투입된 현지 전략형 모델인 신형 프라이드(리오)의 판매가 늘고 최근 중국에서 출시한 신형 스포티지(현지명 즈파오) 판매가 본격화되면서 올해 들어 가장 높은 성장폭을 기록했다.

중국 전략형 신모델을 앞세운 스포티지는 해외 시장에서 총 3만6,749대가 팔려 해외 최다 판매 모델로 이름을 올렸으며 국내와 중국, 멕시코, 러시아(현대차 공장)에서 생산되고 있는 신형 프라이드도 신모델이 좋은 반응을 얻어 해외 시장에서 전년 대비 21.3% 증가한 3만1,566대가 판매됐다,

또 지난해 하반기부터 판매가 본격화된 스팅어와 스토닉은 각각 2,956대, 5,285대가 판매되며 해외 판매 투입 이후 꾸준한 판매량을 이어오고 있다.

▶한국지엠은 4월 국내 5,378대 수출 3만3,197대 총 3만8,575대를 판매해 전년 동월 대비 21.5% 감소했다. 그중 국내 판매 5,378대는 전년 동월 대비 54.2% 감소한 수치다. 수출 3만3,197대도 전년 동월 대비 11.3% 감소했다.

반면 최근 출시된 주행거리 연장형 전기차 2018 쉐보레 볼트(Volt)가 37대, 순수 전기차 쉐보레 볼트EV가 322대 판매되며 두각을 나타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4월 내수 6,903대, 수출 1만6,193대 총 2만3,096대를 판매해 전년 동월 대비 2.9% 증가했다. 내수는 전년 대비 20.7% 감소, 수출은 17.8% 증가했다.

르노삼성차 내수 모델 판매 중 프리미엄 중형세단 SM6는 지난달 2,262대가 판매됐다. SM6는 상품성을 강화한 2019년형을 3월 출시 후 월 판매 2천대 이상 판매를 유지했다.

이는 중저가 트림에 고급 사양을 추가해 2천만 원 중반 중형차 시장 허리 가격대를 정조준 한 전략이 주효했다. 2천만 원 초반대 시장을 공략하는 SM5 역시 전년 동기보다 159.2%가 증가한 871대가 판매돼 SM6와의 중형차 시장 전방위 공략이 효과를 보고 있다.

QM6는 가솔린 SUV 판매 1위 모델 QM6 GDe의 활약으로 1,937대가 판매됐다. 이달부터는 QM6 GDe의 최고급 트림 신설을 비롯해 나파가죽 시트 같은 고급 사양을 확대 적용한 2019년형 QM6를 시판한다.

수출은 QM6(수출명 콜레오스)가 프랑스 중형 SUV 판매 1위 등 유럽 시장 판매 호조로 전년 보다 15.8%가 증가한 5,273대가 수출됐다.

주력 수출 차량인 닛산 로그도 전년 동월보다 23.7%가 늘어난 9,823대가 선적되면서 르노삼성의 4월 전체 수출은 17.8%가 증가한 1만6,193대를 기록했다.

▶쌍용자동차는 4월 내수 8,124대, 수출 2,806대 총 1만930대를 판매해 전년 동월 대비 1.3% 소폭 감소했다.

이 실적은 렉스턴 스포츠 신차효과에 따른 내수 계약 증가 및 수출 회복세에도 불구하고 신차 공급 적체로 인해 전년 동월 대비 감소했다.

내수는 G4 렉스턴과 렉스턴 스포츠가 전년 동월 대비 각각 468.6%, 51.4% 증가하는 등 렉스턴 브랜드의 판매호조에도 불구하고 신차 공급 한계로 전년 동월 대비 2.7% 감소한 실적을 기록했다. 반면 수출 2,806대는 전년 동월 대비 3.0% 증가했다.

장병록 기자  brjang@atweek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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