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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 교황에 기증된 ‘우라칸’ 71만5천유로 낙찰이라크 니네베 평원 재건, 여성 및 아동 위해 수익금 전액 기부 예정
  • 장병록 기자
  • 승인 2018.05.15 14:06
  • 호수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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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라칸 RWD 원-오프 모델 경매 모습=람보르기니 제공

람보르기니가 프란치스코 교황에게 기증한 우라칸 RWD 원-오프 모델이 지난 12일 개최된 몬테카를로 그리말디 포럼 RM 소더비즈 경매에서 71만5천 유로에 낙찰됐다고 밝혔다. 람보르기니는 지난해 11월 27일 프란치스코 교황에게 이 차량을 기증했다.

모든 수익금은 프란치스코 교황에게 직접 전달되며 교황은 다양한 프로젝트에 수익금을 전액 기부할 예정이다.

먼저 교황청 재단은 고통받는 교회 돕기의 후원 아래 진행 중인 이라크 니네베 평원 재건을 위해 수익금의 일부가 전달된다. 해당 프로젝트는 이라크 내 파괴된 니네베 평원의 가옥, 공공건물, 예배당 등을 복구해 기독교 공동체를 재건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수익금 일부는 인신매매 및 기타 학대로 고통 받는 여성들을 지원하는 교황 요한 13세 공동체에 기부되는데 오레스티 벤치 신부 사망 10주년과 프란치스코 교황 하우스 프로젝트 설립 50주년을 맞이하는 올해 해당 수익금이 전달된다.

마지막은 아프리카 지역에서 수년 동안 여성과 아이들을 위한 구호 활동을 진행해 온 두 구호 단체 GICAM과 중앙아프리카의 친구에도 수익금이 기부된다.

한편, 프란치스코 교황에게 기증된 람보르기니 우라칸 RWD 스페셜 에디션은 람보르기니 개인 맞춤형 프로그램인 애드 퍼스넘이 반영됐다. 이 모델은 바티칸시국 국기 색깔에서 영감을 받아 화이트 컬러의 비앙코 모노세러스 컬러 베이스로 골드 컬러의 지알로 티베리노 컬러가 실루엣 포인트로 적용됐다.

장병록 기자  brjang@atweek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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