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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에센시아 콘셉트’ 아시아 첫선진보적 커넥티비티 기술 등 신기술 적용
  • 장병록 기자
  • 승인 2018.06.08 15:52
  • 호수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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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부산모터쇼에서 아시아 최초로 공개된 에센시아 콘셉트=제네시스 제공

제네시스 브랜드가 7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18 부산국제모터쇼 언론공개 행사를 통해 전기차 기반 콘셉트카 ‘에센시아 콘셉트’를 아시아 지역에 최초로 공개했다.

에센시아 콘셉트는 제네시스 브랜드가 처음으로 선보인 전기차 기반의 GT 콘셉트카로 제네시스 디자인 철학인 동적인 우아함을 세련되게 재해석한 디자인이 적용됐다. 긴 보닛과 슬릭한 스웹백 스타일의 전통적인 GT 차량 디자인을 따르고 있으며 제네시스만의 디자인 철학을 녹여냄과 동시에 차량의 동력 성능을 고려한 디자인을 구현해냈다.

전면부는 보다 진보된 형태의 제네시스 고유의 크레스트 그릴과 함께 포뮬러 1 경기 차량 디자인의 특징인 노스 콘 스타일의 디자인이 적용됐으며 어드밴스드 탄소 섬유 섀시를 통해 구현된 안이 보이는 후드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각각 4개의 LED로 구성된 직선형 쿼드 램프는 프런트 휠 뒤편까지 이어져 차체를 감싸 에센시아 콘셉트만의 독특한 감성을 표출하며 에어 아웃렛은 프런트 휠 뒤편에 위치하도록 디자인됐다.

차체는 제네시스만의 파라볼릭 라인이 매끄러운 곡면을 따라 자연스럽게 흐르듯이 디자인되어 럭셔리 차량 디자인으로서의 존재감을 표현한 동시에 차량의 구조감과 길이감을 돋보이게 한다.

후면부는 공력 개선을 위해 트렁크 리드까지 툭 떨어지는 에어로 다이내믹 컷-오프 스타일이며 리어 램프 역시 헤드램프와 마찬가지로 직선형 쿼드 램프가 적용됐다.

실내 디자인은 운전자와 자동차의 연결성을 극대화하는데 중점을 두었으며 전반적으로 장식을 줄인 절제미와 고도의 기술이 적용된 미래 지향적 느낌을 전한다.

특히 센터페시아에는 운전석과 조수석을 아우르는 대시보드 크기의 와이드 스크린이 탑재돼 운전자와 동승자 모두에게 차량 운행 관련 정보를 한눈에 제공한다.

또한, 하이패션에서 영감을 받은 쉐브론 퀼팅 마감의 코냑 컬러 가죽시트와 옥스퍼드 블루 가죽과 벨벳 소재로 마감된 센터 콘솔, 도어 등의 컬러 조합은 클래식하면서도 개성 있는 실내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에센시아 콘셉트는 운전자 집의 냉난방 및 조명 조절, 출입 시스템 등을 차량 내에서 원격으로 제어 가능한 스마트홈 시스템을 적용, 자동차가 스마트홈 기기들과 연동되면서 자동차와 운전자의 일상생활이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미래를 기대하게 한다.

게다가 음성인식 기술에 기반해 운전자와 자동차와의 양방향 대화가 가능한 제네시스 인텔리전스 어시스턴트 기능을 통해 운전자가 음성을 통해 차량의 전체 기능을 제어할 수 있는 기술 비전을 제시했다.

루크 동커볼케 제네시스 디자인 담당 부사장은 “에센시아 콘셉트는 전기차 기반의 GT 차량에 대한 제네시스 브랜드의 비전을 보여줌과 동시에 제네시스 디자인 철학인 동적인 우아함과 제네시스의 디자인 DNA를 담고 있다”며 “에센시아 콘셉트는 한국, 독일, 미국 등 전세계 디자인 네트워크가 함께 한 국경 없는 디자인을 보여주는 작품”이라고 밝혔다.

한편, 올해 3월 뉴욕모터쇼를 통해 최초 공개된 에센시아 콘셉트는 지난달에는 이탈리아에서 열린 세계적인 클래식카 전시회 콩코르소 델레간차 빌라 데스테 2018과 프랑스에서 개최된 칸 국제 영화제에 전시되어 자동차 관계자 및 문화예술계 유명인사들에게 제네시스 브랜드의 미래 디자인 경쟁력을 알린 바 있다.

장병록 기자  brjang@atweek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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