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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규 산업부 장관, 르노삼성 부산공장 방문백 장관 “적극적인 국내 투자 치하 및 지원 약속”
  • 장병록 기자
  • 승인 2018.07.11 12:48
  • 호수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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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규 산업부 장관(오른쪽 두 번째)이 르노삼성 부산공장 생산라인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는 모습=르노삼성 제공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도미닉시뇨라)는 산업통상자원부 백운규 장관의 자동차업체 현장방문 첫 일정으로 부산공장을 찾았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산업부 장관의 르노삼성 부산공장 방문은 내달 미국에서 열리는 무역확장 법 232조 관련 공청회를 앞두고 민관의 공동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이뤄졌다.

또 국내 자동차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는 생산시설로서 세계 정상 수준의 생산성을 갖춘 부산공장을 방문하고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목적이다.

백 장관은 현장에서 도미닉시뇨라 사장과 르노삼성 주요 임직원들을 만나 격려하고 약 1시간 동안 수출상황 점검과 공장 가동 상태 등을 둘러봤다.

백 장관은 “2012년 경영 위기 당시에 혁신적인 공정을 위한 과감한 투자와 이를 뒷받침한 현장 근로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노사화합으로 세계최고 글로벌 경쟁력을 이룬 르노삼성차의 생산현장을 보고 자동차산업의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가능성을 봤다”고 말했다.

그는 또 “정부도 르노삼성차의 미래 전략 차종 개발 지원과 수출 피해 최소화 등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르노삼성 부산공장은 전세계 자동차 공장에 대한 생산성 지표인 2016년 하버 리포트 평가에서 각 세그먼트별 차량 생산 평가 중 세계 최고 수준을 기록하며 전세계 148개 공장 중 종합 순위 8위에 오른 바 있다.

장병록 기자  brjang@atweek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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