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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틀리, 벤테이가 W12 코리안 에디션 by 뮬리너 공개한국 고객만을 위해 특별히 제작…국내 20대 한정 판매 예정
  • 장병록 기자
  • 승인 2018.07.30 13:19
  • 호수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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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테이가 W12 코리안 에디션 by 뮬리너 (왼쪽부터) 고암 정병례 작가, 팀 맥킨데이 지사장=벤틀리모터스코리아

벤틀리모터스코리아는 30일 영국 본사의 비스포크 전담 부서인 뮬리너에서 단 20명의 한국 고객만을 위해 특별히 제작한 한정판 모델인 벤테이가 W12 코리안 에디션 by 뮬리너를 벤틀리 서울 전시장(서울 강남구 청담동 소재)에서 팀 맥킨데이 지사장, 고암 정병례 작가, 그리고 국내 미디어 기자단이 참석한 가운데 공개했다.

벤틀리 뮬리너 서비스는 고객 한 사람만을 위한, 세상에 단 하나뿐인 자동차를 만들어 낼 수 있는 벤틀리의 개별 맞춤 서비스로 코치빌더(과거 수작업을 통해 귀족들을 위한 고급 마차를 주문 생산하던 장인)의 전통을 계승해 장인정신과 벤틀리만의 전통을 바탕으로 비스포크 방식으로 제작된다.

고객들은 외관 페인트 컬러에서부터 시트의 바느질 방법까지 본인의 취향에 맞춰 지정해 나만의 벤틀리를 소유할 수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벤테이가 W12 코리안 에디션 by 뮬리너 모델은 오직 한국만을 위해 20대만 한정으로 제작한 아주 특별한 모델이다.

먼저 파워트레인은 강력한 12 기통엔진을 장착해 최고출력 608마력(447kW)과 91.8kg·m(900Nm)의 최대토크로 100 km/h까지 도달 시간 4.1초, 최고속도는 301km/h를 자랑한다.

외장 컬러는 다크 사파이어, 래시어 화이트, 홀마크, 미드나잇 에메랄드, 오닉스, 샌드 화이가 적용된 총 6가지로 구성된다.

실내 인테리어는 2가지 옵션으로 제공된다. 깊고 우아한 브라운 컬러의 번트 오크 가죽을 기반으로 차분한 붉은 빛이 감도는 코냑 테마 또는 톤 다운된 옐로우 컬러가 가미된 어텀 테마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각각의 테마 컬러 가죽은 시트와 도어 내부에 적용된다.

이와 함께 각 테마 색상과 대비되는 컬러의 스티칭으로 벤틀리의 시그니처인 다이아몬드 퀼팅이 시트, 도어 내부와 스티어링 휠에 수놓아져 럭셔리한 분위기를 배가시킨다.

또한, 실내에는 오픈 포어 버 월넛 베니어가 사용된다. 뮬리너가 최근 새롭게 개발한 기술인 오픈 포어 나노 코팅 기술을 적용해 원목의 질감이 그대로 느껴지는 기존의 우드 베니어와는 완전히 다른 느낌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벤틀리는 천연 목재의 아름다움을 살리면서 완벽한 좌우 대칭으로 우드 패널이 전면부를 부드럽게 감싸는 랩 어라운드 느낌을 구현하기 위해 모든 우드 패널 작업은 수작업으로 진행한다.

가장 안목이 높은 고객의 눈높이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뮬리너를 지속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시트 숄더 부분에는 Mulliner 글자가 수놓아져 있으며 동일한 문구가 화이트 색상의 일루미네이트 도어 플레이트에 새겨져 더욱 특별함을 자아냈다.

실내 사양에서뿐만 아니라 뮬리너 한정판 모델임을 외관에서도 쉽게 확인 할 수 있다. 두 가지 모델은 모두 벤테이가의 인상적인 매트릭스 그릴을 더욱 웅장하게 만들어주는 22인치 파라곤 휠이 장착되어 진정한 품위를 드러낸다.

D 필러 부분에는 영국을 상징하는 유니언 잭 플래그가 전체적인 조화를 해치지 않도록 자리하고 있으며 도어를 열면 외부 지면에 Mulliner 글자를 비추는 LED 웰컴 램프가 운전자를 맞이해준다.

이번 ‘벤테이가 W12 코리안 에디션 by 뮬리너 모델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벤틀리모터스코리아는 벤틀리 고객만이 누릴 수 있는 특별한 오더-메이드 시스템인 뮬리너 서비스를 더욱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장병록 기자  brjang@atweek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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