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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플러 대학생 봉사단 ‘에버그린’ 베트남 봉사활동 떠나다낭 화마이 고아원, 희망마을 고아원 방문해 교육봉사 등 진행
  • 장인영 기자
  • 승인 2018.08.13 11:58
  • 호수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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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그린 대학생 봉사단이 출국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셰플러코리아 제공

자동차 및 산업기계용 정밀 부품과 시스템 공급업체인 셰플러코리아는 지난 11일 대학생 봉사단 에버그린이 2주간 베트남 봉사활동을 위해 출국했다고 13일 밝혔다.

셰플러코리아 대학생 봉사단 에버그린 6기는 지난 11일 저녁 베트남으로 출국해 다낭 화마이 고아원과 희망마을 고아원을 방문, 현지 청소년 및 아동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봉사단은 비엔호아 지역에 위치한 셰플러 베트남 공장 견학까지 마친 후 오는 25일 귀국할 예정이다.

2013년 창단 이후 첫 해외 봉사활동에 나서는 에버그린 6기 단원들은 앞서 지난달 14일과 28일 DIY 티셔츠와 에코백을 만들었다. 국내 봉사활동을 통해 제작한 이 물품들은 베트남 현지의 고아원 아이들에게 선물로 전달한다.

이번 베트남 봉사활동은 지난 6월 초 진행된 발대식 겸 워크숍에서 단원들이 직접 기획한 아이디어를 토대로 꾸며진다. 프로그램은 교육봉사를 중심으로 운동회, 문화교류, 환경미화 등 크게 네 가지로 구성됐다.

교육봉사는 천연 비누와 모기 퇴치제 만들기, 양치질 교육 등으로 구성된 위생교실과 풍선 총 만들기, 화산폭발 실험 등을 진행하는 과학교실, 전통 탈과 부채 등을 만들어보는 미술교실을 비롯해 한국어 인사말과 동요를 배워보는 한국문화교실 그리고 마라카스 만들기, 컵타(컵을 활용한 난타)를 배울 수 있는 음악교실로 진행된다.

운동회에서는 깃발 뺏기, 2인 3각 장애물 이어달리기, 보물찾기 등을 진행할 예정이며 현지에서 인기 있는 K-POP 댄스 공연도 준비해 문화를 교류하는 시간도 갖는다. 이밖에도 벽화 그리기, 창고 및 담장 보수 등 방문지역의 환경을 개선하는 환경미화 활동도 실행한다.

에버그린 담당자인 셰플러코리아 이성규 대리는 “15명의 단원들이 직접 기획하고 3개월여 간 공들여 준비한 프로그램인 만큼 베트남 아이들에게 소중한 추억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하면서 “대학생인 에버그린 단원들에게도 짧지만 의미 있는 2주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었다.

장인영 기자  atweekly.com@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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