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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통합 모바일 고객 앱 ‘기아빅’ 출시차량 구매 이전부터 구매, 구매 이후 처분에 이르는 전 영역 관리 가능
  • 장병록 기자
  • 승인 2018.11.05 14:40
  • 호수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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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빅 이미지=기아차 제공

기아차가 차량 구매정보부터 운행 유지관리, 중고차 처분까지 고객이 카 라이프 전 과정을 스마트폰 하나로 관리할 수 있는 혁신적인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선보인다.

이에 기아차는 5일 서울 압구정동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비트360에서 통합 모바일 고객 앱 기아빅(KIA VIK)의 출시 행사를 열었다.

기아빅은 차량과 관련해 A부터 Z까지 고객이 필요로 하는 모든 서비스와 콘텐츠를 담은 애플리케이션 형태의 모바일 플랫폼이다.

기아차의 영문 사명인 KIA와 이를 거꾸로 뒤집은 형상인 VIK를 조합시켜 기존의 틀을 깨는 역발상으로 고객에게 차별화 된 큰(Big) 가치를 제공하겠다는 의미를 담아 KIA VIK(기아빅)으로 이름 붙여졌다.

기아빅은 기존 레드멤버스, Q프렌즈 등으로 분산돼 있던 기아차의 고객 대상 앱을 통합하고 기아차 홈페이지, 멤버십 사이트, 각종 제휴 서비스 등을 연동시켜 고객들이 하나의 ID로 다양한 서비스를 손쉽게 이용하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디지털 트렌드 변화에 맞춰 AR(증강현실), VR(가상현실), 간편결제, 음성인식, 지문인식 로그인 등의 신기술을 대거 적용했다.

기아차는 기아빅을 스마트폰 사용이 일상화 된 최근 경향에 맞춰 모바일 앱 형태로 제작해 고객 활용성을 극대화했으며 향후 삼성전자와의 제휴를 통해 해당 앱을 기본 탑재한 전용 스마트폰 출시 등도 추진할 계획이다.

기아차는 고객 통합 모바일 플랫폼인 기아빅이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가치를 선사할 뿐만 아니라 기아차와 고객을 이어주는 고객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새로 개발된 기아차의 고객 앱은 오늘부터 구글 플레이 또는 애플 앱스토어에서 기아 고객앱이나 KIA VIK으로 검색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KIA VIK은 고객들이 차량 구매부터 유지, 관리, 처분에 이르는 차량 관리의 전 과정을 스마트폰을 이용해 손쉽게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차계부 작성, 정비이력 및 소모품 관리 등 차량 관리에 필요한 기본적인 사항들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고객들에게 보유 차량과 관련된 보증, 리콜 사항 등도 빠짐없이 통지한다.

또한, 고객이 보유한 멤버십 카드 및 포인트 서비스 활용 안내, 신차 출시 소식·견적 서비스·시승 신청 등 신차 구입 관련 정보도 제공하며, 모바일 푸시를 통해 고객 개개인의 특성에 맞는 다양한 서비스와 혜택, 자동차 관련 정보를 제공해 고객의 즐거운 자동차 생활을 돕는다.

음성인식 기술도 적용됐다. 고객이 운전 중에 갑자기 차량에 이상을 느끼는 경우 “가까운 오토큐”라고 말하면 GPS와 연계된 위치기반 서비스를 통해 가장 가까운 정비센터를 앱 화면에 띄워주며 이밖에도 음성을 통해 다양한 앱 내 메뉴들을 신속하게 이동 및 활용하도록 해 준다.

게다가 차량 관리 및 서비스와 관련된 문의사항이 발생한 경우 상담원을 통해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는 카카오톡 상담 서비스도 탑재했다.

신차에 적용되는 신기술들이 갈수록 늘어나는 추세를 반영해 차량 이미지 인식을 통해 고객들이 선택한 기능이나 부품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작동법 등을 익힐 수 있도록 하는 증강(AR)/가상(AR)현실 기술도 담았다. 현재 스팅어가 개발되어 적용됐으며 향후 적용 차종을 늘려갈 계획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이는 KIA VIK은 최근의 디지털 트렌드를 적극 반영, 고객과 시장의 변화에 효과적이고 빠르게 대응하기 위한 고민의 결과”라며 “철저하게 고객의 입장에서 개발된 KIA VIK를 통해 차원이 다른 고객 만족을 선사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장병록 기자  brjang@atweek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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