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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고성능 N 중국 첫 선…중국 진출 검토중국 국제 수입박람회서 벨로스터 N, i20 WRC, i30 N TCR 전시
  • 장병록 기자
  • 승인 2018.11.06 17:38
  • 호수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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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중국 국제 수입박람회에서 토마스 쉬미에라 현대차 상품전략본부장 부사장이 발표하고 있는 모습=현대차 제공

현대차는 6일(현지시각) 중국 상하이 국가회의전람센터에서 열린 제1회 중국 국제 수입박람회에 참가해 현대차의 고성능 N과 수소전기차 기술력을 중국 시장에 선보이고 N에 대해 중국 시장 진출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궁극의 친환경차로 평가받는 수소전기차 넥쏘의 기술력을 체험할 수 있는 전시물과 공간을 마련해 현대차가 그리는 미래 수소사회에 대한 비전을 중국시장에 전했다.

고성능 N을 중국 시장에 처음 소개한 현대차는 이날 보도발표회를 통해 N의 철학 및 비전, 포트폴리오 전략을 선보였다.

현대차는 글로벌 고성능차 시장에서 상품성과 기술력을 인정받아 빛나는 성과를 거두고 있는 벨로스터 N을 비롯해 i20 WRC와 i30 N TCR을 함께 전시했다.

i20 WRC와 i30 N TCR은 WRC와 WTCR 등 국제 모터스포츠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활약하며 현대차 고성능차의 우수한 주행성능과 기술력을 세계에 알리고 있다.

게다가 N이 추구하는 일상생활에서의 운전의 즐거움을 관람객들이 느낄 수 있도록 벨로스터 N에 탑승해 3면 LED 영상과 역동적 사운드와 함께 차량 성능의 역동성을 체험하는 N 필 더 필링 익스피리언스 체험 콘텐츠를 마련했다.

토마스 쉬미에라 현대차 상품전략본부장 부사장은 “향후 중국 고성능차 시장에 어떤 고성능차를 선보일지 면밀히 검토하고 있는 단계”라며 향후 N의 중국 시장 진출에 대한 의지를 밝히면서 “친환경차에도 N 적용을 검토하고 있으며 이는 다가올 미래에 피할 수 없는 선택이 될 것이다”고 N의 비전에 대해 밝혔다.

현대차는 향후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중국 고성능차 시장에 진출함으로써 중국 내 브랜드 인지도를 크게 높이고 글로벌 고성능차 시장에서도 고성능 기술 리더십을 확고하게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그러면서 현대차는 궁극의 친환경차로 평가받는 수소전기차의 기술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함으로써 현대차가 그리는 미래 수소사회에 대한 비전을 중국시장에 전했다.

현대차는 수소전기차 넥쏘와 함께 수소전기차 기술력을 보여주는 넥쏘 절개차, 수소 에너지로 움직이는 미래의 가정생활을 체험하는 수소전기하우스를 선보였다.

특히 대기 오염 해소에 관심이 높은 중국 시장을 겨냥해 수소전기차 넥쏘를 활용한 공기 정화를 선보여 참가자들의 많은 관심을 모았다.

친환경차 전략과 수소사회 비전에 대해 발표한 박종진 현대차 연료전지시험개발실 실장은 “수소전기차 넥쏘는 현대차 친환경차 라인업의 첨단 기술이 집약된 플래그십 모델”이라며 “수소전기차의 개발은 미래 세대를 위한 현대차의 노력의 결과물”이라고 말했다.

현대차는 중국 내 수소전기차 시장 개척을 위해 선제적으로 나서고 있으며 지난달 29일에는 중국의 칭화대학 베이징칭화공업개발연구원과 공동으로 수소 에너지 펀드를 설립하고 수소산업 밸류체인 내 스타트업에 투자한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수소 에너지 펀드 설립을 통해 중국 내 수소에너지 관련 신사업 진출의 계기를 마련하고 중국 수소 생태계를 주도하고 있는 핵심 기관과의 강력한 파트너십을 통해 수소 산업의 핵심 플레이어로 자리매김한다는 전략이다.

또한, 지난 6월 상하이에서 개최된 CES 아시아 2018에 참가해 수소전기차 넥쏘를 선보인 바 있으며 넥쏘의 미래 기술력을 높이 평가받아 자동차 업체 중 유일하게 CES 아시아 2018 혁신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편, 현대차는 오는 10일까지 개최되는 이번 중국 국제 수입박람회에 약 182평(600㎡)의 전시공간을 마련하고 현대차의 고성능과 수소전기차 기술력을 다양하게 체험할 수 있는 전시장을 선보인다.

장병록 기자  brjang@atweek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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