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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국산차 업체별 판매실적…전년 동월 比 증가국내 13만9,557대, 수출 59만1,356대 총 73만913대 판매
  • 장병록 기자
  • 승인 2018.11.09 13:16
  • 호수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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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뉴 K9=위클리자동차신문 DB

10월 국산차 판매실적이 전년 동월 대비 증가세를 나타냈다. 현대차 0.9%, 기아차 4.2%, 한국지엠 17.2%, 쌍용차 24.3% 증가했다, 다만 르노삼성은 국내 판매는 24.0% 증가했지만 수출이 22.0% 감소함에 따라 전체 실적은 5.4% 감소했다.

국내 최다 판매 차종은 현대차 싼타페가 9,781대로 8개월 연속 이름을 올렸고 기아차 K시리즈가 전년 동월 대비 36.6% 증가된 2만1,408대가 판매됐다. 한국지엠 트랙스는 1,558대가 팔리면서 63.5% 증가됐고 르노삼성 QM6는 3,455대 팔리며 전년 대비 51.6% 증가했다.

▶현대차는 10월 국내 6만6,288대, 해외 34만1,872대 총 40만8,160대를 판매해 전년 동월 대비 0.9% 증가한 실적을 기록했다.

이중 국내 판매 6만6,288대는 전년 동월 대비 25.0% 증가한 수치다. 차종별로는 그랜저가 9,037대(하이브리드 2,300대 포함) 판매되며 국내 시장 판매를 이끌었고 아반떼 7,228대, 쏘나타 6,326대(하이브리드 333대 포함) 순이었다.

RV는 싼타페가 9,781대 팔리면서 국내 시장에서 8개월 연속 최다 판매 차종에 이름을 올렸으며 코나 5,375대(EV모델 2,473대 포함), 투싼 4,865대 등 전년 동월 대비 74.0% 증가한 2만173대가 판매됐다.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는 G80 3,411대, G70 1,406대, EQ900 309대 등 총 5,126대가 판매됐다.

해외 판매 34만1,872대는 전년 동월 대비 2.7% 감소한 수치다. 해외 시장에서의 판매 감소는 글로벌 무역 갈등에 따른 미국과 중국의 자동차 수요 감소와 터키 등 신흥국의 경제 위기가 주요한 영향을 미쳤다.

▶기아차는 10월 국내 4만6,100대, 해외 20만4,194대 총 25만294대를 판매해 전년 동월 대비 4.2% 증가한 실적을 올렸다. 이는 신차 및 해외전략차종 판매 호조와 전년 대비 근무 일수 증가 등의 영향이다.

이중 국내 판매 4만6,100대는 전년 동월 대비 22.9% 증가했다. K9 등 신차 판매 호조와 근무일수 증가 등의 영향이다. 특히 K시리즈를 앞세운 승용 모델이 전년 대비 동월 36.6% 늘어난 2만1,408대가 판매되며 국내 판매 증가를 이끌었다.

K9의 지난달 판매는 1,220대로 판매가 본격화된 4월부터 10월까지 7개월 연속 월간 판매 1,000대를 넘어섰다. 올해 총 9,688대로 2012년 1세대 K9 출시 이후 처음으로 연간 1만대 이상 판매가 확실시 되고 있다.

더불어 K3는 4,114대, K5는 4,250대가 판매되며 각각 전년 대비 59.1%, 54.4% 증가하는 등 큰 폭으로 판매가 늘었고 K7도 전년 대비 17.9% 증가한 3,784대가 팔렸다. 이에 K시리즈 판매는 총 1만3,368대로 전년 대비 55.1% 증가했다.

RV는 카니발이 6,829대로 4월부터 10월까지 7개월 연속 기아차 베스트셀링 모델에 올랐고 쏘렌토가 5,346대, 스포티지가 3,248대 판매되는 등 전체 RV 모델은 1만9,070대가 판매돼 전년 동월 대비 8.9% 증가했다.

해외는 전년 동월 대비 0.8% 증가한 20만4,194대가 판매됐다. 이는 전년 대비 근무일수 증가로 국내공장 수출물량이 증가한데다가 모닝, 스포티지, 씨드 등 해외 전략형 모델의 판매가 늘며 소폭 증가했다.

차종별로는 스포티지가 전년 동월 대비 2.2% 증가한 3만7,103대로 해외 최다 판매 모델로 이름을 올렸고 프라이드(리오)가 3만1,844대, K3(포르테)가 3만1,309대로 뒤를 이었다.

▶한국지엠은 10월 국내 8,273대, 수출 3만2,204대 총 4만477대를 기록하며 전년 동월 대비 17.2% 증가한 실적을 기록했다.

이중 국내 판매 8,273대는 전년 동월 대비 7.8% 증가한 수치로 주력 모델인 스파크, 말리부, 트랙스가 판매 호조를 나타내며 내수 실적을 견인했다. 1,558대가 판매된 트랙스는 전년 대비 62.5% 증가하며 올 들어 최대 월 판매실적을 기록했으며 트랙스는 최근 블랙과 레드 컬러 액센트를 가미한 레드라인 에디션을 출시하고 젊은 소형 SUV 고객을 공략 중이다.

스파크는 3,731대 판매되며 전년 대비 15.6% 증가세를 기록했다. 스파크는 최근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한 2018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 조사 경형 승용차 부문에서 4년 연속 1위로 선정됐으며 개성과 스타일을 강조한 마이핏 에디션을 출시하며 월 3천대 이상의 견조한 판매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말리부는 1,939대가 판매돼 전년 동월 대비 10.0% 증가했으며 가솔린 중형세단 판매 1위의 지위를 유지할 전망이다.

수출 역시 전년 동월 대비 19.9% 증가하며 3만2,204대를 기록했다.

▶르노삼성은 10월 국내 8.814대, 수출 9,816대 총 1만8,630대를 판매해 전년 동월 대비 5.4% 감소한 실적을 기록했다. 다만 전월 대비로는 27.8% 증가한 실적을 거두었다.

이중 국내 판매 8,814대는 전년 동월 대비 24.0% 증가한 수치다. 차종별로는 QM6가 3,455대 팔리며 전년 동월 대비 51.6% 증가했다. 이는 올해 들어 처음으로 월 판매 3,000대를 넘어섰다. 특히 국내 중형 가솔린 SUV 판매 1위의 GDe 모델이 2,906대 출고되며 QM6 판매 성장을 이끌었다.

SM6는 전월 대비 24.8% 증가한 2,155대가 판매됐다. 프리미엄 중형 세단답게 10월 판매대수 가운데 최상위 트림이 1,198대로 전체 SM6 판매 중 55.5%를 차지했다. 이와 더불어 새로운 파워트레인을 적용하고 인기 사양과 가격경쟁력까지 더한 SM6 프라임이 328대 판매됐다.

르노 브랜드 중 클리오는 681대가 출고되며 전월 대비 124% 성장했다. 클리오 역시 고급 사양 판매가 98.6%의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클리오는 프리미엄 수입차의 가치를 앞세워 국내 소형차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수출은 9,816대를 선적했지만 전년 동월 대비 22.0% 감소했다. 다만 전월 대비로는 24.7% 증가했다.

▶쌍용차는 10월 국내 1만82대, 수출 3,270대(CKD 제외) 총 1만3,352대를 판매해 전년 동월 대비 24.3% 증가한 실적을 올렸다. 이는 주력모델의 판매증가로 내수, 수출이 동시에 월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이중 국내 판매 1만82대는 전년 동월 대비 36.0% 증가했다. 특히 렉스턴 스포츠는 전년 대비 139.1% 증가한 올해 월 최대 실적인 4,099대를 판매하며 내수 성장세를 주도했다.

이렇게 주력 모델 판매호조로 누계 판매도 올해 들어 처음으로 전년 대비 1.0%의 성장세로 추세전환 됨에 따라 내수 9년 연속 성장세 달성 전망을 밝게 했다.

수출 역시 렉스턴 스포츠 등 신규 라인업을 본격 투입한 데 힘입어 전년 동월 대비 0.4% 증가한 3,270대를 기록했으며 월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렉스턴 스포츠의 해외 론칭이 지난 9월부터 칠레, 에콰도르 등 중남미 지역까지 확대되고 있는 만큼 이러한 수출 회복세는 지속될 전망이다.

장병록 기자  brjang@atweek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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