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보르기니, ‘우르스·아벤타도르 SVJ’ 2종 국내 공개
람보르기니, ‘우르스·아벤타도르 SVJ’ 2종 국내 공개
  • 장병록 기자
  • 승인 2018.11.23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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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루스, 세계 최초 슈퍼 SUV, 아벤타로르 SVJ, 세계에서 가장 빠른 양산차

우루스=람보르기니 제공

람보르기니가 23일 신라호텔(서울 중구 장충동 소재)에서 람보르기니 데이 서울 2018을 열고 세계 최초 슈퍼 SUV 모델인 우루스와 세계에서 가장 빠른 양산차 아벤타도르 SVJ를 국내에 공개했다.

람보르기니 데이 서울은 올해를 시작으로 매년 지속적으로 개최, 한국 시장의 중요성에 주목하면서 브랜드 위상 제고 및 미래 성장을 위한 중요한 모멘텀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행사에서 국내 처음으로 공개된 람보르기니 우루스와 아벤타도르 SVJ는 내년 상반기 중 국내 출시 예정이다. 아벤타도르 SVJ는 전 세계 900대만 한정 생산된다.

페데리코 포스치니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영업·서비스 최고책임자는 “람보르기니는 우리 스스로를 형식에 얽매이지 않는 고급스러움, 미래를 만들어가는, 그리고 경험을 디자인하는 브랜드로 정의한다”고 전하면서 “동급 최고의 제품과 인상적인 활동들을 통해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영감을 줌으로써 람보르기니만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꾸준히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우루스 후 측면=람보르기니 제공

먼저 람보르기니 우루스는 우루스는 4.0리터 8기통 트윈터보 알루미늄 엔진을 차량 앞쪽에 배치했다. 람보르기니 차량에 트윈터보 엔진이 탑재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최고출력 650마력의 강력한 힘을 발휘하며 최대 분당 회전수는 6,800rpm, 그리고 2,250rpm에서 850Nm의 최대토크를 내뿜는다. 리터당 162.7마력을 자랑하는 우루스는 동급 최고 수준의 파워를 자랑하며 마력당 무게비 역시 3.38kg/hp로 동급 최고 수준이다.

그러면서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h에 이르는 데 3.6초가 소요되며 최고속도는 305km/h이다. 시속 100km/h에서 정지 상태까지 제동거리는 33.7m로 뛰어난 주행 성능에 걸맞은 브레이킹 성능까지 갖췄다.

우루스는 8단 자동변속기와 사륜구동 시스템을 적용, 어떤 기후와 노면 조건에서도 안정적이고 반응력 높은 드라이빙을 제공한다. 도심 속 일상적인 드라이빙부터 장거리 여행시에는 최상의 편안함을, 도로와 트랙에서 슈퍼 스포츠카의 스릴 넘치는 퍼포먼스를 선사한다. 나아가 모든 오프로드 환경에서 다재다능한 주행 능력을 발휘한다.

아벤타도르 SVJ=람보르기니 제공

또 하나의 모텔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SVJ는 람보르기니의 슈퍼 스포츠카 라인업 중에서 기술의 정점을 이룬 혁신적인 모델이다. 세계에서 가장 빠른 양산형 차량으로 탄탄한 주행 성능과 뛰어난 에어로다이내믹 특성이 담긴 아벤타도르 SVJ는 슈퍼 스포츠카의 가능성을 한 단계 위로 끌어올렸다.

아벤타도르 SVJ는 현존하는 람보르기니 12기통 엔진 장착 모델 중 가장 강력한 시리즈로 최고출력 770마력, 그리고 6,750rpm에서 최대토크 720Nm의 엄청난 성능을 발휘한다. 공차중량이 1,525kg에 불과해 1.98kg/hp의 마력당 무게비를 제공한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h까지 도달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단 2.8초. 최고속도는 350km/h 이상이고 시속 100km/h에서 정지 상태에 이르는 제동거리는 30m에 불과하다.

아벤타도르 후 측면=람보르기니 제공

아벤타도르 SVJ는 수치적인 성능의 우월성 외에도 디자인과 에어로다이내믹 기술, 효율성, 성능 측면에서의 본질과 개발 철학에 있어 운전자들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하는 완벽한 차량을 만드는 데 초점을 맞췄다.

아벤타도르 SVJ에는 한층 강화된 파워트레인이 적용했다. 새로운 형태의 흡기 러너가 적용된 신규 티타늄 흡기 밸브, 그리고 보다 높은 플로우 계수를 위해 개선된 흡기 실린더 헤드 덕트가 특징이다.

여기에 새롭고 가벼워진 배기 시스템은 배압을 줄이고 가장 매력적인 배기음으로 감성을 자극한다. 변속기는 7단 독립 시프팅 로드 기어박스와 결합, 출력과 토크 모든 측면에서 차량의 향상된 성능을 위해 조정됐다.

아벤타도르 SVJ의 모든 요소에는 에어로다이내믹 특성이 반영됐다. 기존 아벤타도르 S 대비 외부 디자인이 크게 개선됐으며 아벤타도르 SV와 비교해 두 개 차축의 다운포스가 40% 향상됐다.

차량 전면부는 한층 확장됐고 람보르기니의 액티브 에어로다이내믹 특허기술인 ALA 시스템이 적용됐다. 우라칸 퍼포만테에 처음 적용된 ALA 시스템은 아벤타도르 SVJ를 위해 2.0 버전으로 업그레이드, 최적화된 공기 흡입구 및 에어로 채널 디자인이 새롭게 추가됐다.

아벤타도르 SVJ는 극한의 도로와 트랙에서 운전자와 차량 사이의 유대감을 극대화하고 가장 만족스러운 경험을 보장하기 위해 개발된 운전자 중심의 모델이다.

마테오 오르텐지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아태지역 총괄은 “한국은 슈퍼카 시장 규모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이고 고객 경험 강화, 인프라 확충 등을 통해 국내 시장에서의 브랜드 위상을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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