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대형 SAV ‘뉴 X7’ 사전계약 돌입…가격 1억2290만원부터
BMW, 대형 SAV ‘뉴 X7’ 사전계약 돌입…가격 1억2290만원부터
  • 장병록
  • 승인 2019.01.30 12: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직렬 6기통 디젤 엔진에 8단 스텝트로닉 자동 변속기 장착
뉴 X7=BMW 코리아 제공

BMW 코리아는 30일 X 패밀리의 플래그십 모델 뉴 X7에 대해 사전계약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대형 SAV인 뉴 X7은 럭셔리 모델 특유의 고급스러움과 강력한 존재감은 물론 다재다능한 주행 성능까지 모두 갖춘 모델이다.

국내에는 뉴 X7 xDrive30d M 스포츠 패키지와 차별화된 디자인 요소가 결합된 뉴 X7 xDrive30d 디자인 퓨어 엑셀런스, 강력한 성능의 뉴 X7 M50d 등 3가지 라인업을 만나볼 수 있다. 3가지 라인업 모두 6인승으로 출시된다. 다만 X7 xDrive30d 디자인 퓨어 엑셀런스는 7인승도 선택 가능하다.

가격은 BMW 뉴 X7 xDrive30d 디자인 퓨어 엑셀런스 6인승 모델이 1억2,480만원, 7인승 모델이 1억2,290만원이다. 뉴 X7 xDrive30d M 스포츠 패키지 모델은 1억2,780만원(6인승), 뉴 X7 M50d 모델은 1억6,240만원(6인승)이다.(전 모델 부가세 포함, 개별소비세 인하 적용 가격)
 
BMW 뉴 X7은 전장 5,151mm, 전폭 2,000mm, 전고 1,805mm, 휠베이스 3,105mm의 큰 차체와 더불어 조화로운 비율을 통해 존재감을 확실히 보여주는 모델이다.

그중 전면부 BMW 키드니 그릴은 더욱 커져 뉴 X7의 강력한 존재감을 돋보이게 한다. 또 헤드램프 내부에 파란색 X 모양의 BMW 레이저 라이트를 전 모델에 기본 장착되며 하이빔에서 최대 600m 전방의 넓은 시야를 확보할 수 있으며 효율을 높여주는 액티브 에어스트림 키드니 그릴을 기본 장착하고 있다.

후면은 상, 하로 분리되는 전동식 트렁크를 적용해 편의성을 더했으며 수평라인과 슬림한 LED 라이트가 어우러져 럭셔리 플래그십 특유의 세련미까지 갖추고 있다.

실내는 12.3인치의 대형 고해상도 스크린이 2개 장착되어 있으며 새로운 디자인의 에어컨과 조작 시스템이 적용되어 있다. 특히 시동 버튼이 변속기 옆에 위치해 기존 모델과 다른 특별함을 더했으며 전 모델에 크리스탈 소재의 변속기를 적용해 더욱 고급스러워졌다.

그러면서 전 모델에 5존 에어컨이 기본 적용됐으며 각 열에서 별도로 온도 및 바람세기를 조절할 수 있다. 또 고성능 모델인 뉴 X7 M50d 모델에는 유일하게 파노라마 글래스 루프 스카이라운지가 적용되어 15,000개 이상의 그래픽 패턴으로 더욱 고급스러운 실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또한, 3.105m에 달하는 휠베이스를 바탕으로 넓은 실내 공간과 탁월한 활용성을 보여주며 2열 시트의 디자인에 따라 6인승과 7인승 모델로 구분된다. 시트의 경우 2열 시트를 전동식으로 접을 수 있어 3열의 탑승객들이 더욱 편리하게 타고 내릴 수 있는 한편 각 열의 시트를 전방 시야가 겹치지 않도록 배치하여 3열에서도 드라이빙 다이나믹을 충분히 즐길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트렁크 용량은 기본 326리터이며 7인승 모델을 기준으로 3열 시트를 접으면 750리터, 2열시트까지 접으면 최대 2,120리터까지 적재가 가능하다.

뉴 X7은 디젤 엔진 2종을 선택할 수 있다. 직렬 6기통 디젤 엔진을 탑재한 뉴 X7 xDrive30d는 최고출력 265마력, 최대토크 63.2kg·m를 발휘한다. M 퍼포먼스 모델인 뉴 X7 M50d는 최고출력 400마력, 최대 토크 77.5kg·m의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뉴 X7의 탑재된 모든 엔진은 유로6 배출가스 기준을 충족하고 최고의 효율과 빠른 변속을 보장하는 8단 스텝트로닉 자동 변속기가 장착된다.

이와 함께 BMW 인텔리전트 사륜구동 기술인 xDrive를 기본 탑재해 어떠한 도로 조건에서도 안정적인 승차감을 선사한다. 또 뒷차축에 전자식으로 제어되는 M 스포츠 디퍼렌셜 기어(뉴 X7 M50d 기본 적용)를 통해 보다 역동적인 핸들링 성능을 제공한다.

뉴 X7은 22인치 대형 휠과 더불어 전륜 및 후륜에 주행 상황에 맞춰 자동으로 서스펜션의 높이가 조절되는 어댑티브 에어 서스펜션이 장착되어 있다. 적재모드 동작 시 기본 세팅보다 40mm 낮게 차체 높이가 세팅되며 주행 시 자동으로 기본 높이로 올라간다.

스포츠 모드와 시속 200km 이상 주행 시 기본 보다 20mm 낮게 자동으로 차체가 세팅된다. 이와 함께 시속 30km, 60km, 140km 주행 시에도 자동으로 서스펜션 높이가 조절되어 주행 상황과 속도에 맞는 세팅이 자동으로 적용된다.

한편, BMW 코리아는 오는 2월 22일 영종도에 위치한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클로즈드 룸 형태로 뉴 X7을 공개할 계획이며 국내 공식 출시는 올해 2분기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