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한국전용 사양 ‘시빅 스포츠’ 공식 출시
혼다, 한국전용 사양 ‘시빅 스포츠’ 공식 출시
  • 장병록
  • 승인 2019.03.29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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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L VTEC 터보 엔진과 무단 자동 변속기 조합…최고출력 177마력
2019 서울모터쇼에서 출시한 시빅 스포츠=혼다코리아 제공

혼다코리아대표이사 정우영)는 28일 열린 2019 서울모터쇼 프레스데이에서 시빅 스포츠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혼다 시빅은 1972년 처음 출시된 이후 40여 년 동안 전 세계 160개국에서 약 2,000만대 이상 판매된 혼다의 월드 베스트 셀링 세단이다. 국내 시장에서도 2006년 8세대 모델로 첫 선을 보인바 있다.
 
시빅 스포츠는 강력한 1.5L VTEC 터보 엔진과 CVT가 최적의 조합을 이루는 신규 파워 트레인을 적용해 고성능과 효율성을 양립했으며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인 혼다 센싱이 기본으로 장착됐다.

시빅 스포츠는 젊고 트렌디한 고객들에게 어필할 수 있도록 북미 최상위 트림인 시빅 투어링을 기반으로 북미 스포츠 트림의 디자인 요소를 가미한 한국전용 사양으로 출시됐다.

특히 어코드 터보 스포츠에 이은 두 번째 스포츠 세단으로 국내의 혼다 스포츠 라인업을 확장한다는 의의도 갖는다.

내·외관 디자인은 고급감을 향상시키는 동시에 다이내믹하고 스포티한 이미지를 완성했다. 전면부는 솔리드 윙 디자인의 블랙 컬러 프론트 그릴과 함께 범퍼 하단에도 블랙 컬러의 사이드 가니쉬와 스키드 가니쉬가 적용됐으며 18인치 블랙 톤 알로이 휠을 적용해 스포츠 모델로서의 존재감을 강조했다.

후면부는 블랙 트렁크 스포일러와 듀얼 이그져스트 파이프를 채용해 고급스럽고 스포티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인테리어는 전체적으로 블랙 톤을 유지하면서 계기판과 디스플레이 오디오, 실내 무드등에 레드 컬러를 조화시켜 스포츠 드라이빙의 감성을 더했다. 알루미늄 소재의 스포츠 페달과 패들 시프트 기능도 스포츠 주행을 돕는 시빅 스포츠만의 매력이다.

시빅 스포츠에 탑재된 1.5L VTEC 터보 엔진은 직분사 터보 시스템을 적용해 출력, 토크, 환경 성능 등 전반적인 주행 성능이 큰 폭으로 향상됐다.

최고출력 177마력, 최대토크 22.4kg·m 힘을 발휘하며 연비는 복합 13.8km/ℓ(도심 12.5km/ℓ, 고속도로 15.8km/ℓ)다.

시빅 스포츠는 기존 화이트, 블루 외에 신규 컬러인 메탈과 레드가 추가됐다. 가격은 3,290만원이다.(부가세 포함)

혼다코리아 자동차 사업부 이지홍 상무는 “시빅 스포츠는 다이내믹하고 스포티한 디자인에 혼다 센싱 기본 적용, 강력한 VTEC 터보 엔진을 탑재해 상품성이 업그레이드 됐다”며 “한국전용 사양이자 어코드 터보 스포츠의 뒤를 잇는 또 하나의 스포츠 세단인 시빅 스포츠의 매력을 보다 많은 고객들이 경험해 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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