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서울모터쇼, 출품모델 3대 중 1대는 친환경차
2019서울모터쇼, 출품모델 3대 중 1대는 친환경차
  • 장병록
  • 승인 2019.04.03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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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출품 187차종의 34%, 2017서울모터쇼 대비 약 14% 증가
현대차 부스에 전시된 수소전기차 넥쏘를 둘러보고 있는 관람객들 모습=조직위 제공

지난 3월 29일 “지속가능하고 지능화된 이동혁명”을 주제로 개막한 2019서울모터쇼에 출품된 차량모델 3대 중 1대가 친환경차다.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위원장 정만기 한국자동차산업협회회장)에 따르면 완성차 브랜드 21개와 전기차 전문 브랜드 7개, 파워프라자, 쎄미시스코, 캠시스, 대창모터스에서 출품한 친환경차는 총 63종으로 전체 출품 187차종의 34%를 차지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는 2017서울모터쇼 친환경차 출품비중 20% 대비 약 14% 증가한 수치다.

세부 유형별로는 수소전기차 1종, 전기차 42종, 하이브리드차 13종, 플러그 인 하이브리드차 7종이다.

수소전기차는 현대차가 넥쏘를 출품했으며 총 42종으로 가장 많은 수를 차지하는 전기차에서는 기아차가 전기 콘셉트카 이매진 바이 기아를 아시아 최초로 공개됐으며 BMW는 전기 콘셉트카 BMW i Vision Dynamics을 한국 최초로 선보였다.

총 13종이 출품된 하이브리드차는 현대차가 쏘나타 하이브리드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고 토요타 라브4 하이브리드, 렉서스 UX 250h가 한국 최초로 선보였다.

이외에도 혼다 어코드 하이브리드, 토요타 캠리 하이브리드, 아발론 하이브리드’등이 출품됐다. 플러그 인 하이브리드차는 7종이 전시 중이며 포르쉐가 카이엔 E-하이브리드를 국내 최초로 선보였다.

이와 같은 변화에 조직위는 지속가능 에너지 관련 솔루션을 만날 수 있는 ‘Sustainable World’ 테마관을 올해 신설했으며 수소버스 전시, 친환경차 체험 행사 등의 콘텐츠를 마련해 운영 중이다.

5일에는 ‘지속가능한 미래 에너지와 자동차산업’ 세미나도 킨텍스 제1전시장 212호에서 오후 2시부터 개최한다. 산업연구원 이항구 박사, 한양대학교 이기형 교수, 에너지경제연구원 김재경 박사, 한국가스공사 이영철 수석연구원, 서울대학교 김민수 교수 등이 발표자로 나서며 수소, 연료전지 등 지속가능한 미래 에너지 동향과 발전방향을 제시하고 궁극의 친환경차로 가기 위한 미래 에너지 인프라 구축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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