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K7 프리미어 출시…5개 엔진라인업 동시 출격
기아차, K7 프리미어 출시…5개 엔진라인업 동시 출격
  • 장병록 기자
  • 승인 2019.06.24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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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솔린·디젤 전 모델 8단 AT 적용…카투홈 등 국내 최초 탑재
K7 프리미어=기아차 제공

K7 프리미어가 가격을 확정하고 정식 출시했다. 기아차 K7 프리미어는 2016년 1월 출시 이래 3년 만에 선보이는 K7의 부분변경(페이스리프트) 모델로 차세대 엔진과 최첨단 기술, 담대한 디자인으로 완성한 프리미엄 준대형 세단이다.

이에 기아차는 K7 프리미어를 세분화된 고객의 수요에 맞춰 2.5 가솔린, 3.0 가솔린, 2.4 하이브리드, 2.2 디젤, 3.0 LPi 등 총 다섯 가지 엔진 라인업으로 동시에 출시했다.

판매가격은 2.5 가솔린 프레스티지 3,102만원, 노블레스 3,367만원, 3.0 가솔린 노블레스 3,593만원, 시그니처 3,799만원, 2.4 하이브리드 프레스티지 3,622만원, 노블레스 3,799만원, 시그니처 4,015만원, 2.2 디젤 프레스티지 3,583만원, 노블레스 3,760만원, 3.0 LPi(일반) 모델 프레스티지 3,094만원, 노블레스 3,586만원, 3.0 LPi(면세) 모델 2,595만원~3,430만원이다.(개별소비세 3.5% 기준)

먼저 기아차 최초 차세대 엔진인 스마트스트림 G2.5 GDi 엔진을 적용한 2.5 가솔린 모델은 8단 자동변속기와의 조화를 통해 최고출력 198마력, 최대토크 25.3kgf·m에 복합연비는 11.9km/ℓ다.(17인치 타이어 기준)

3.0 가솔린 모델은 V6 고배기량만이 줄 수 있는 최고출력 266마력, 최대토크 31.4kgf·m의 묵직한 동력성능을 확보했으며 R-MDPS(랙 구동형 전동식 파워스티어링)를 적용해 조향 응답성을 강화했다.

2.4 하이브리드 모델은 복합연비 16.2km/ℓ(17인치 타이어 기준)의 뛰어난 연료 효율성뿐만 아니라 EV 모드의 압도적인 정숙성을 갖췄다.

아울러 국산 동급 유일의 디젤 엔진을 탑재한 2.2 디젤 모델은 최고출력 202마력, 최대토크 45.0kgf·m다. 또 최근 일반 고객들에게도 판매가 허용된 3.0 LPi 모델은 최고출력 235마력, 최대토크 28.6kgf·m을 달성했다.

K7 프리미어는 전장이 4,995mm로 기존보다 25mm 길어졌으며 확대된 인탈리오(음각) 라디에이터 그릴과 차체를 가로질러 좌우의 리어램프와 연결되는 커넥티드 타입의 라이팅 디자인을 통해 담대하고 웅장한 외관을 완성했다.

내장은 고급 소재와 첨단 기술의 각종 편의 장치가 미적·기능적 조화를 이루는 고품격 공간으로 꾸며졌다.

K7 프리미어는 고급 대형 세단과 견줄만한 동급 최고 수준의 첨단 지능형 주행안전 기술과 편의사양을 갖췄다.

우선 운전자가 방향 지시등을 켜면 후측방 영상을 클러스터(계기판)에 표시해 안전한 주행을 돕는 후측방 모니터, 차선 및 앞차를 인식해 차량의 스티어링 휠을 스스로 제어해주는 차로 유지 보조, 내비게이션과 연동하여 터널 및 비청정 예상지역 진입 전 자동으로 창문을 닫고 공조시스템을 내기 모드로 전환하는 외부공기 유입방지 제어 기술을 국산 동급 최초로 적용했다.

게다가 내비게이션 자동 무선 업데이트 기능을 지원하는 12.3인치 대화면 AVN과 12.3인치 풀 칼라 TFT LCD 클러스터, 조작성을 높인 전자식 변속레버를 국산 동급 최초로 탑재했다.

또한, 차량과 집을 쌍방향으로 연결하는 카투홈·홈투카 기능을 국내 최초로 동시에 적용했다. 이 기능을 활용하면 차 안에서 조명 ▲에어컨 등 집 안의 홈 IoT(사물인터넷) 기기를, 반대로 집에서 차량의 시동·공조 등을 제어할 수 있다.

K7 프리미어는 사전계약을 시작한 지난 12일부터 21일까지 영업일 기준 8일 간 총 8,023대의 계약대수를 기록했다. 이 같은 실적은 과거 1, 2세대 신차 대비 훨씬 더 짧은 계약기간 내에 이뤄진 것이어서 더욱 주목할 만하다.

한편, 기아차는 24일부터 배우 유지태가 출연하는 K7 프리미어 브이로그 콘텐츠 3편을 유튜브, 페이스북 등 온라인을 통해 공개한다. 유지태는 K7 프리미어를 직접 운전하고 ADAS, 카투홈 등 다양한 안전 및 편의사양을 체험하며 기록한 자신의 일상을 고객들과 공유할 예정이다.

더불어 기아차 판매거점과 드라이빙 센터를 통한 전국 단위의 현장 시승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고객은 K7 프리미어의 높은 상품성과 고급스러운 주행감성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다.

이밖에도 향후 기아차 재구매시 3년 최대 64%의 잔존가치 보장을 해주는 K7 다운·다운 구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다운·다운 프로그램을 이용할 경우 월 약 33만원으로 K7 프리미어를 구매할 수 있다.(2.5 가솔린 프레스티지, 선수율 10%, 36개월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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