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보르기니, 상반기 4,553대 판매…전년 比 96% 고성장
람보르기니, 상반기 4,553대 판매…전년 比 96% 고성장
  • 장병록 기자
  • 승인 2019.07.05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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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한국이 가장 높은 성장세 기록…미국은 여전히 최대 단일 시장
람보르기니 우루스=람보르기니 제공

람보르기니는 올해 상반기 동안 역대 가장 강력한 글로벌 성장세를 유지했다. 전 세계 고객들에게 상반기 누적 4,553대를 고객들에게 인도했다.

이는 지난해 동기 대비 96% 증가한 수치이며 지난 2017년 한해 판매량을 넘어선 실적이다.

스테파노 도메니칼리 람보르기니 회장 겸 CEO는 “람보르기니는 5번 연속 반기 판매 기록을 경신하면서  우리 브랜드와 제품 그리고 상업적 전략의 지속가능성을 다시 한 번 확인하고 있다”며 “슈퍼 SUV 우루스는 첫해 새로운 측면에서 추가적인 성장을 이끌었으며 우리의 슈퍼스포츠카들 또한 훌륭한 성과를 기록했다. 때문에 이 모든 것은 일상에서 보여준 우리 팀의 열정과 헌신 그리고 역량 덕분에 가능했다”고 설명했다.

람보르기니가 계획한대로 올해 6개월 동안 2,693대를 판매한 슈퍼 SUV 우루스가 판매를 견인하는 핵심 모델 역할을 수행했다. 또 우라칸은 1,211대, 아벤타도르 649대 등 슈퍼 스포츠카 모델 라인 또한 전체 판매의 40%를 차지하며 사상 최대 실적 달성에 기여했다.

람보르기니 최대 단일 시장은 이번에도 미국이었고 중화권, 영국, 일본 그리고 독일이 그 뒤를 이었다.

가장 강력한 성장세를 보인 지역은 미국으로 128%가 성장한 1,543대를 기록했으며 그 뒤를 이어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태평양이 2배 높은 1,184대를 기록했다. 유럽, 중동, 아프리카 지역은 67%가 증가한 1,826대를 고객에게 인도했다.

람보르기니 관계자는 “산타가타 볼로냐 본사에 우루스를 위한 새로운 개발 및 생산 시설을 확보했으며 오는 7월 우루스 생산 확대를 위한 새로운 페인트 샵 역시 완공 된다”며 “람보르기니는 남은 올해 남은 회계연도에도 강력한 성장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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