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SUV ‘베뉴’ 출시…가격 1,473만원~2,111만원
현대차, SUV ‘베뉴’ 출시…가격 1,473만원~2,111만원
  • 장병록 기자
  • 승인 2019.07.11 13: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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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파워트레인 스마트스트림 G1.6 탑재…복합연비는 13.7km/L
현대차 이광국 부사장이 베뉴를 소개하고 있다=현대차 제공

SUV 신차 베뉴가 국내에 출시됐다. 현대차는 11일 더 카핑(경기도 용인시 소재)에서 현대차 관계자와 자동차 기자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글로벌 SUV 베뉴의 공식 출시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베뉴는 견고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디자인, 도심주행에 적합한 안정적이고 편안한 주행성능, 진보된 첨단 지능형 주행 안전 기술 및 편의사양, 다채로운 커스터마이징 아이템 등 밀레니얼 세대의 메가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는 1인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상품성을 갖췄다.

베뉴는 차세대 파워트레인 스마트스트림 G1.6이 탑재됐으며 스마트, 모던 트림과 디자인에 차별화를 둔 플럭스 트림으로 구성됐다.

판매가격은 스마트 1,473 만원(M/T, 수동변속기), 1,620만원(IVT, 무단변속기)이며 모던 1,799만원, 플럭스 2,111만원이다.(개별소비세 3.5% 기준)

베뉴 디자인 중 전면은 상단에 방향지시등, 하단에 사각형 모양의 LED 주간주행등과 상·하향등을 배치한 분리형 헤드램프와 함께 독창적인 격자무늬의 캐스케이딩 그릴로 베뉴만의 개성을 강조했다.

측면은 헤드램프에서 리어램프까지 직선으로 이어지는 과감한 사이드 캐릭터 라인과 볼륨감 있는 휠아치, 유니크한 모양의 C필러 디자인으로 역동적이고 당당한 이미지를 구현했다. 후면은 간결한 면 구성과 와이드해 보이는 범퍼 디자인을 적용해 세련되면서도 단단한 모습의 정통 SUV 스타일로 마무리했다.

특히 리어램프는 각도에 따라 다양한 패턴으로 반짝거리는 렌티큘러 렌즈를 세계 최초로 적용해 베뉴만의 감각적인 개성을 완성했다.(모던 트림 이상 익스테리어 디자인 패키지 선택 시 적용)

인테리어는 사용자를 고려한 구성으로 감각적이면서도 실용적인 공간을 완성했다. 우선 개방감이 강조된 수평형 레이아웃과 강인한 이미지의 T자형 크래시패드, 주행모드·공조 등을 손쉽게 조작할 수 있는 다이얼 타입의 컨트롤 버튼, 동승석 앞에 위치한 개방형 수납공간 등 디자인에 실용성을 더했다.

현대차 베뉴

차체 크기는 전장 4,040mm, 전폭 1,770mm, 전고 1,565mm로 1인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공간을 확보했다. 또 다양한 수납공간이 마련돼 있을 뿐만 아니라 합리적인 레이아웃 설계로 355ℓ(VDA 기준)의 수화물을 적재할 수 있다.

트렁크 공간은 위 아래로 분리해 사용할 수 있는 수납형 커버링 쉘프를 적용해 공간 활용성을 더욱 높였다. 이에 부피가 큰 수화물을 적재할 경우 수납형 커버링 쉘프를 2열 좌석 후면에 수납할 수 있도록 해 기존처럼 차량 외부에 별도로 보관해야 하는 불편함을 없앴다.

파워트레인은 스마트스트림 G1.6 엔진에 변속 시 충격 없이 매끄러운 주행이 가능한 스마트스트림 IVT(무단변속기)를 결합하여 최고출력 123마력, 최대토크 15.7(kgf·m), 동급 최고의 복합연비 13.7km/ℓ(15인치 타이어, IVT 기준)를 확보했다.

스마트스트림 G1.6은 듀얼 인젝터를 통해 연료 분사 시기와 분사 비율을 최적화한 다양한 분사 전략을 구현하는 듀얼 포트 연료 분사 시스템을 적용해 연소 효율을 향상시켰다. 또 스마트스트림 IVT는 운전자의 의도와 주행 상태에 따라 다양한 변속 모드를 구현함으로써 응답성, 직결감 등 주행 품질을 향상시켰다.

게다가 3종의 드라이브 모드(SPORT, ECO, NORMAL)와 함께  다양한 노면(MUD, SAND, SNOW)의 주행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하도록 한 2WD 험로 주행 모드를 적용해 도로 상황에 맞춰 편안한 주행이 가능하도록 했다.

베뉴에 적용된 2WD 험로 주행 모드는 눈길 또는 미끄러운 노면에 특화된 스노우, 진흙, 비포장, 불균일 노면에 특화된 머드, 부드럽고 건조한 모래 또는 자갈 등의 노면에 특화된 샌드 등 3가지 타입으로 구성돼 있으며 운전자가 상황에 맞게 조절 가능하다.

베뉴는 다양한 첨단 기술을 적용해 탑승자의 안전성을 높이고 다양한 편의사양으로 사용 편의성을 향상시켰다.

전방 충돌 방지 보조, 차로 이탈 방지 보조, 운전자 주의 경고, 하이빔 보조 등 첨단 지능형 주행 안전 기술을 기본 적용해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확보했다.

현대차 국내영업본부장 이광국 부사장은 “올해 4월 뉴욕모터쇼에서 첫 선을 보인 베뉴는 견고하고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으로 각국 취재진에게 큰 호평을 받은 바 있다”며 “고객분들의 라이프스타일을 의미 있고 편리하게 만들어줄 실용적인 SUV이자 인생의 첫 번째 차, 그리고 혼라이프를 즐기는 동반자로서 베뉴가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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