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수소전기차 ‘넥쏘’ 美 최고 안정성 입증
현대차, 수소전기차 ‘넥쏘’ 美 최고 안정성 입증
  • 장병록 기자
  • 승인 2019.08.11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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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 획득
넥쏘=현대차 제공

수소전기차 넥쏘가 미국 자동차 충돌 테스트 중 가장 까다롭다는 IIHS(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에서 최고 안정성을 획득했다.

이에 현대차는 자사 수소전기차 넥쏘가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의 차량 충돌 시험 결과 가장 높은 등급인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를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

IIHS가 수소전기차를 대상으로 안전 테스트를 진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테스트는 2019년형 넥쏘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넥쏘는 전면 충돌, 운전석 스몰 오버랩, 조수석 스몰 오버랩, 측면 충돌, 지붕 강성, 머리지지대 및 좌석 안전 등 6개 충돌안전 항목 평가에서 모두 최고 등급인 우수 평가를 받았다.

이어서 전방 충돌 회피 장치를 비롯하여 전조등 평가에서도 최우수와 우수 등급을 받아 IIHS가 최고의 안전 차량에만 부여하는 탑 세이프티 픽 플러스를 획득했다.

탑 세이프티 픽 플러스는 6개 충돌안전 평가에서 모두 우수를 획득하고 전방 충돌 회피 평가에서 어드밴스드 이상 등급과 전조등 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획득한 차량에 한해 주어진다.

한편, 넥쏘는 지난해 12월 국토교통부 주관 2018 신차안전도평가에서 중형 SUV 부문 최우수를 수상한 바 있다. 또 지난해 10월 유럽의 신차 안전성 평가 프로그램인 유로 NCAP에서 최고등급인 별 다섯를 획득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미국 IIHS는 전세계에서 가장 까다로운 차량 안전검사를 진행하는 기관”이라며 “넥쏘가 최고 등급을 받은 만큼 안심하고 탈 수 있는 안전한 차로 고객들의 구매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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