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AMG 루이스 해밀턴, 러시아 그랑프리 우승
메르세데스-AMG 루이스 해밀턴, 러시아 그랑프리 우승
  • 장병록 기자
  • 승인 2019.09.30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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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 해밀턴, 같은 팀 발테리 보타스와 원-투 피니시 우승 달성
러시아 그랑프리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모터스포츠 팀 경기 모습=벤츠코리아 제공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모터스포츠 팀 루이스 해밀턴이 9월 29일(현지 시각) 개최된 F1 러시아 그랑프리에서 우승을 치지했다. 같은 팀 발테리 보타스는 해밀턴에 이어 2위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원-투 피니시 우승을 달성했다.

이에 따라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모터스포츠 팀은 뛰어난 성적을 발휘하며 6년 연속 월드 챔피언십 달성에 청신호를 켰다.

이날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모터스포츠 팀 루이스 해밀턴은 소치 오토드롬에서 진행된 러시아 그랑프리 결선 레이스에서 5.848km의 서킷 53바퀴(총 309.745km)를 1시간 33분 38초 992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시즌 9번째 우승 및 개인 통산 82번째 우승을 달성했다.

루이스 해밀턴은 이번 우승을 통해 총 322점의 포인트로 드라이버 챔피언십 1위를 더욱 굳건히 했다.

더불어 올 시즌 뛰어난 성적을 유지하고 있는 발테리 보타스도 3.829초의 근소한 차이로 2위를 기록해 포디움에 올랐다.

발테리 보타스의 드라이버 포인트는 현재 249점으로 루이스 해밀턴 뒤를 이어 드라이버 챔피언십 2위 자리를 지키며 해밀턴과 함께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모터스포츠 팀의 승리를 이끌고 있다.

컨스트럭터 부문에서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모터스포츠 팀은 571점으로 2위 팀 페라리(409점)를 162점 차로 따돌리며 굳건한 선두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2014년에서 2018년까지 5년 연속 F1 월드 드라이버 및 컨스트럭터 부문 모두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한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모터스포츠 팀은 앞으로 5개의 경기만을 남겨두고 있다. 현재의 상승세를 시즌 막판까지 유지한다면 6년 연속 더블 챔피언에 오르게 된다.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모터스포츠 팀 총괄 토토 울프는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모터스포츠 팀에 가장 빠른 기록은 아니었지만 해밀턴과 보타스 두 드라이버의 멋진 경기 덕분에 원-투 피니시 우승을 이뤄냈다”고 말했다.

이번 시즌 16번째 경기를 끝으로 하반기로 접어든 2019 F1 월드 챔피언십의 다음 경기는 일본 그랑프리로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스즈카 서킷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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