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승소재, 다우와 신소재 기술개발 협약 체결
화승소재, 다우와 신소재 기술개발 협약 체결
  • 장인영 기자
  • 승인 2019.10.01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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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 시장 선도하며 글로벌 자동차 및 관련 산업 동반성장 기대
화승소재와 다우가 MOU를 체결하고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화승소재 제공

화승소재(대표 허성룡)는 지난달 26일 다우연구개발센터 팩 스튜디오(중국 상해 소재)에서 세계적인 글로벌 화학기업 다우(대표 짐 피털링)와 기술개발 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양사는 신소재인 열가소성 탄성체의 트렌드 변화 속에서 공동 기술개발을 통해 소재 기술 혁신을 이루는 것을 목표로 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화승소재의 허성룡 대표이사, 다우의 캔드라 밤방 아시아태평양 지역 패키징 및 특수 플라스틱 사업부 총괄 임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화승소재와 다우는 이번 협약을 통해 친환경 저 비중 소재 및 고탄성 고무 소재에 대한 고객 니즈를 충족, 원자재 시장을 선도함으로써 다양한 글로벌 일반 산업 분야에서 협업을 통한 동반성장을 이룰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화승소재는 CMB, TPE 등 기존 사업 분야를 비롯해 신소재 개발로 새로운 시장 개척의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이번 공동 기술개발을 통해 다우의 폴리머 구조설계 및 세계적인 수준의 다양한 분석기법, 여기에 화승소재의 포뮬레이션 설계와 제조공법 최적화 등을 더하여 신소재 등 5개 아이템 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다.

다우는 세계 시장에서 바스프와 선두를 다투는 미국의 글로벌 화학기업이다. 현재 전 세계 31개국에서 113개의 제조 공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임직원은 3만7천여 명에 달한다.

또한, 에틸렌, 프로필렌, 실리콘 소재를 주력으로 고객들에게 폭넓고 차별화된 제품과 솔루션을 제공하는 세계적인 소재과학이자 화학기업으로 나아가고 있다.

반면 화승소재는 CMB, TPE, 실리콘 등 3,000여 종의 컴파운드를 개발하여 국제적으로도 인정받는 최고의 상품과 기술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소재산업을 넘어 방위산업 및 해양사업 분야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현재 고기능 친환경 신소재 개발과 함께 핵심기술을 기반으로 한 엔지니어링 솔루션 분야로 사업영역을 확대하며 새로운 미래 가치를 창출해 나가고 있다.

화승소재 관계자는 “세계적인 글로벌 화학기업 다우와 공동 기술개발을 진행해 소재 혁신의 초석을 다지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개발되는 열가소성 탄성체 신소재를 비롯해 친환경 소재 개발을 통해 글로벌 소재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화승소재는 TPE 소재의 연구 개발을 통해 자동차, 건축, 의료기기, 전자·전기 등 전 방위 산업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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