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딜락, 크로스오버 순수 전기차 '리릭' 공개
캐딜락, 크로스오버 순수 전기차 '리릭' 공개
  • 장병록 기자
  • 승인 2020.08.07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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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충전 시 300마일(약 483km)까지 주행 가능
캐딜락 순수 전기차 리릭=캐딜락 제공

캐딜락이 6일(미국현지시간) 전기차 포트폴리오에 대한 소개를 시작하며 순수 전기 크로스오버 전기차 리릭을 공개했다.

리릭의 새로운 추진 시스템과 차량 지원 기술력으로 짜릿한 퍼포먼스와 기술 통합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캐딜락을 전기화, 커넥티비티, 자율 주행의 선두로 이끌 예정이다.

북미 GM 사장인 스티브 칼라일은 “리릭을 선두로 캐딜락은 향후 10년간 혁신적 EV 포트폴리오를 제시하며 새롭게 아메리칸 럭셔리를 정의할 것이다. 고객의 감각을 사로잡고 고객이 바라는 것을 예측하며 고객이 특별한 여정을 떠나게 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리릭은 GM의 차세대 모듈형 전기차 플랫폼을 기반으로 얼티움 동력 시스템을 구동해 다양한 충전 주행거리와 성능 옵션을 고객에게 제공한다. 주행거리는 완전 충전 시 300마일(약 483km)까지 가능하다.

캐딜락 리릭의 수석 엔지니어 제이미 브루어는 “리릭은 10년 이상의 혁신 기술을 바탕으로 캐딜락 브랜드를 새 시대로 이끄는 동시에 고객이 더욱 개성있게 몰입감을 느낄 수 있는 전기차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설계됐다. 리릭은 특별한 전기차인 것은 물론이며 캐딜락 그 자체라고 말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리릭은 캐딜락의 새로운 모듈형 EV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다. 기존의 전통적인 차량 기반에 전기 플랫폼을 적용하는 것과는 달리 전기차에 최적화된 공간 구성을 통해 디자인적으로 차체 크기 대비 넓은 실내 공간을 실현하여 주행거리는 높이고 더욱 매력적인 드라이빙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캐딜락 순수 전기차 리릭=캐딜락 제공

리릭의 얼티움 배터리 시스템은 구조적 요소를 넘어 안전뿐만 아니라 승차감과 핸들링에도 관여한다. 배터리팩의 무게중심을 낮게 배치하고 50:50에 가깝게 무게를 분산해 스포티하고 반응이 빠르며 박진감 있는 주행을 완성했다.

더불어 리릭은 후륜구동 기반이며 사륜구동 주행 옵션 선택이 가능하다. 차량 후면에 모터를 배치하여 만족스러운 퍼포먼스를 위한 균형성과 민첩성을 구현한다.

아울러 포장도로에서 휠 스핀 현상 없이 더 많은 회전력을 전달해 시원한 가속 성능과 우수한 코너링이 가능하다. 또 옵션 선택 가능한 사륜구동 기능을 통해 차량 전면부에 배치된 두 번째 구동 장치로 튜닝 유연성을 높여 차량 역동성과 성능을 향상시켰다.

캐딜락 리릭은 쾌감있는 퍼포먼스를 구현하기 위해 약 100kW/h의 에너지를 제공하는 GM의 새로운 얼티엄 배터리 시스템으로 구동된다.

캐딜락 순수 전기차 리릭 운전석 실내=캐딜락 제공

리릭의 디자인은 깔끔한 라인과 매끈한 표면으로 낮고 민첩한 루프라인이 강조된다. 또 당당하고 모던하며 자신감을 표출하는 넓은 차체가 특징이다.

플로우 스루 루프 스포일러와 같은 추가적인 디테일은 공기역학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인 디자인으로 고속도로에서도 효율성을 높일 수 있게 해 준다.

그러면서 차량 전면에서 시선을 사로잡는 블랙 크리스탈 그릴은 리릭의 가장 독특하고 인상적인 디자인 요소 중 하나다.

후면에는 슬림한 LED를 포함하는 스플릿 테일램프 디자인을 엿볼 수 있다.

앤드루 스미스 캐딜락 글로벌 디자인 총괄은 “리릭은 캐딜락의 차세대 디자인을 이끌 주역으로서 디자인과 기술력의 긴밀한 조합으로 모든 드라이빙 경험을 특별하게 해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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